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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주간 동안, 우리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쓰리랑카와 태국의 선교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쓰리랑카에서는 Royal Bible College 신학교에서, 현지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한 신학석사 과정 강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는 코랏에 지어진 웨슬리 국제학교를 방문해서 어떠한 방향으로 선교가 진행되고 이는지를 견학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서 준비한 선교비를 각 선교지에 전달하였습니다. 쓰리랑카의 하웅원선교사는, 현재 건축중인 현지인교회 건물을 완공하는데 꼭 필요한 부족한 금액과 저희가 전달한 선교비와 일치하는 것을 보고서 하나님의 준비하심으로 믿고 함께 기뻐했습니다. 저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서, 현장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과 동역자들이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것을 보면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선교보고는 앞으로 있을 연합샘터 때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구약시대에 있었던 신앙개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지만, 그렇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늘 기쁨이 되어 드리는 삶을 살았던 것만은 아닙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슬프게 해 드리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악하게 여기는 왕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솔로몬 왕 이후에 이스라엘이 두 왕국으로 갈라집니다. 북이스라엘 왕국과 남유다 왕국입니다. 북이스라엘에는 멸망 전까지 19명의 왕이 있었는데 이들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그리고 남유다 왕국에는 20명의 왕이 있었는데, 7명만 선하게 여김을 받았고, 그 나머지는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악한 환경 가운데서, 신앙의 개혁을 단행해서 하나님께 선한 왕으로 인정 받은 왕이 요시야 왕입니다. 그렇다고 요시야왕의 선조가 좋은 왕이었냐 하면 그렇지 않고, 그 반대입니다. 요시야 왕의 할아버지인 므낫세 왕은 역대 왕들 중에 최고로 악한 왕이었고, 요시야 왕의 아버지 아몬 왕도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악한 환경 가운데서 요시야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8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1년 동안 유다 나라를 다스리면서, 모든 잘못된 신앙을 회개케 하고, 바로 잡았으며,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는 커다란 신앙의 개혁을 일으켰습니다.

요시야와 같은 신앙의 개혁은, 중세시대 기독교 역사속에 나타난 개혁자들, 특별히 마틴 루터를 통해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세시대 유럽의 기독교가 하나님보시기에 거짓된 종교로 타락했을 때에, 마틴 루터라는 신부에 의해서 개혁 운동이 시작되어서 결국 개신교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시야왕이나 마틴루터의 개혁을 보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서 시작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을 바쳐 붙잡았고, 신앙의 개혁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개혁의 근거가 되고, 힘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은 종교개혁 주일이었고, 내년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우리 개인과 교회의 신앙의 모습을 살펴 보면서, 우리의 신앙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지를 살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먼저 신앙의 개혁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잘못됨을 깨달음으로 시작됩니다.

요시야 왕은 비록 어려서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던 왕입니다. 다윗왕과 같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왕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제거하고, 방치되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수리하고 재건하는 일에 힘을 썼습니다.

그러한 요시야 왕이, 옷을 찢으며 남유다가 지은 죄에 대해서 분개하며 신앙의 개혁을 더욱 단행하게 되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했을 때입니다. 힐기야 제사장이 성전수리를 맡아서 진행하던 중,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말씀을 읽은 요시야왕은 말씀을 읽어보고서 얼마나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났는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기 전에는 자신들이 얼마나 큰 죄 가운데 있는지를 몰랐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보니까 명확하게 자신들의 삶의 거짓과 죄악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개혁의 근거가 되었던 것입니다.

중세시대, 기독교안에 일어난 종교개혁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 근거가 되었습니다. 마틴 루터가 살던 1500년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진 시대였습니다. 그 당시에 로마 캐톨릭 교회는 서민들이 성경을 읽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무지하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읽고 잘못 해석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그 당시에 성경을 주어도 일반 서민들은 읽지 못합니다. 성경은 라틴어라는 오래된 언어의 말로 쓰여져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어인 독일어와는 달랐기 때문입니다. 로마 캐톨릭교회는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지 못하도록 빼앗아 갔습니다.

마틴루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도 수도사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미사를 드리고, 기도도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마틴루터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교황이 베드로의 후예로서, 교회의 반석이라고 여기며, 교황의 가르침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려고 했지만, 성경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그런데, 마틴 루터의 신앙적인 삶에 커다란 변화의 사건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가 성경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입니다. 마틴 루터는 그의 선임 수도사인, 스타우피츠(Johann von Staupitz)의 추천으로, 새로 세워진 비텐베르그 대학의 성서교수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성경을 접하게 되고, 그 말씀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마틴루터는 그 당시의 로마 카톨릭교회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서, 왜곡되고 타락한 상태에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을 읽다가 교황이 아니라, 주님이 교회의 머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거짓을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면죄부입니다. 교황 리오10세가 성 베드로 성당을 짓기 위해서 자금이 필요하니까 이를 조달하기 위해서 면죄부(Indulgences)라는 문서를 팔게 됩니다. 그것을 사게 되면, 죽어서 연옥에서 죄값을 치르기 위해서 고생하는 사람이 천국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도록 죄를 면케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이 교황의 가르침이니 진리라고 믿고, 의심없이 그 면죄부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교황의 말이라고 해도, 그 가르침은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거짓이었습니다.

이러한 면죄부가 얼마나 거짓되게 남용되었는지에 관한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면죄부 판매는 텟첼(Johann Tetzel)이라는 도미니칸 수도사에게 맡겨졌는데, 어느 날 한 남자가 면죄부를 사러 그에게 왔습니다. 그 남자가 텟첼에게 묻기를, "이 면죄부를 사면, 과거에 죄 짓은 것뿐만 아니라, 혹시 앞으로 지을 죄에 대해서도 사함을 받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텟첼은 면죄부를 팔 생각으로, “이 면죄부를 사면, 당신이 지을 죄까지도 사함을 받습니다.”라고 말했고, 그 남자는 그 면죄부를 샀습니다. 텟첼은 성공적으로 면죄부를 팔아서 많은 돈을 거두어 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한 강도가 텟첼을 습격했고, 면죄부를 판 돈을 모두 훔쳐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강도는, 텟첼에게 앞으로의 죄도 사함을 받을 수 있냐고 묻고서 면죄를 사간 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거짓된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대할 때에 이러한 거짓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마틴 루터가 태어나기 100여년 전에, 존 후스라는 체코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서 로마 캐톨릭교회의 거짓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후스는 교황의 말이 아니라, 성서에 나타난 말씀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체코말로 성경말씀을 전하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황은 이를 금했고, 그들을 이단으로 몰아 붙였습니다. 결국 존 후스는 화형을 당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까, 교황이나 교회가 거짓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이 드러날까봐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숨기고, 그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했던 이들은 핍박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는 시대가 아니라, 도리어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고리타분한 말로 여기게 합니다. 삶이 바빠서 성경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에 속아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거짓과 분열속에서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근본으로 삶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의 거짓을 분별하고, 그 말씀대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개혁자가 성도인 것입니다.

 

2. 그리고, 또한 신앙의 개혁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에 일어납니다.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심 된 관심사입니다. 이것은 마틴루터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루터가 살던 당시 사람들의 주된 관심 중에 하나는 구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죽음의 공포속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유럽에는 곳곳에서 흑사병이라는 전염병이 돌아서, 유럽의 인구의 1/3이상이 죽었다고 합니다. 루터도 자신의 친한 친구가 병으로 죽는 것을 보았고, 자기 자신도 언제죽을지 모르는 공포속에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죽어서 구원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러던 중, 1505 7월에, 마틴 루터가 여행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커다란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번개가 내려치는 가운데서, 마틴루터는 죽음의 공포속에서, 자신을 구해주시면, 수도사가 되겠다고 미친 듯이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마틴루터는 수도사의 삶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당시에 로마 캐톨릭에서는 구원을 위해서 두 가지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죄용서의 은혜와, 또 한가지는 사람들의 선한 행위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구원에 필요한 공적을 쌓기 위해서 수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마틴 루터도 구원의 공적을 쌓기 위해서 수도원에서 수련도 했고, 고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지인 로마도 방문하고, 면죄부도 사봤습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자신은 구원받을 만큼 의로운 자가 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사람이 성취할 수 없는 구원의 엄격한 기준을 제시한 하나님에 대해서 두려워하며 증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루터가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증오하던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깨달았을 때입니다.

마틴 루터는 로마서 1: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로마 캐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의해서 그 말씀을 대할 때에 그 말씀을 이해하기를,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구원에 이를 만큼 의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접하게 되면서 깨닫게 된 진리는, 구원은 사람이 스스로 의롭게 되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그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에 이르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복음, 복된 소식임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사람이 무수한 죄가운데 있을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뛰어 넘는 더 크고 강력한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그리고 그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살길을 허락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에 세상 사람들이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사람의 구원이 면죄부를 삼으로 이루어지고, 선행으로 이루어진다는 거짓된 가르침이 있습니다. 세상의 돈과 명예가 나를 구원해 줄 것이라는 세상적인 거짓된 소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구원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서 있고,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죄인된 우리는 의롭다 여김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진리는 사람의 생각으로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아지고, 참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의 진정한 개혁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러내는 일입니다. 요시야 왕과, 마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은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으로만 살려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선포하려고 했을 때에, 커다란 핍박과 죽음의 위협이 있었습니다.

사탄은 자신의 거짓이 드러날까봐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의 사람들로부터 감추고, 빼앗고,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거짓된 사람의 말을 더욱 영향력있게 믿고 따르도록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하게 생각하고, 바쁘고 분주해서 읽을 시간이 없다며 등한시 하는 것이, 나의 선택의 의지라고 여길 수 만은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접하지 못하도록, 그래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원하시는 삶으로 변하지 못하도록 악한 의지를 가지고 우리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도는 사탄의 방해를 이겨내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짓을 분별하며, 그 말씀을 나의 삶을 통해서 세상에 드러나는 개혁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개혁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고, 그 공력을 위해서 헛된 수고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가 구원의 유일한 길임을 믿고 의지하도록 선포하는 사람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에는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으로 날마다 개혁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자신의 주장과 유익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숨기려고 하고, 왜곡시켰던 악한 세력이 많은 이 시대에, 요시야 왕이나, 마틴루터와 같이,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며, 그 말씀대로 나와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주님의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개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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