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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2016년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첫 번째라고 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앞으로 남겨진 일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결단과 각오가 그 처음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드리는 올 해 첫 번째 예배를 통해서 아벨과 같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믿음의 산 제사로 성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올해, 우리교회의 표어는 "그리스도로 충만한 교회”이고, 그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어느 왕국에 나이 많은 왕이 있었습니다. 그 왕은 세 명의 왕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지혜로운 왕자에게 왕국을 물려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왕자 셋을 빈방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왕자들에게 동전 한 잎을 주면서, 이 동전으로 이 방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것을 사가지고 해가 지기 전에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어서 세 왕자들이 빈방으로 돌아 왔습니다. 첫째 왕자는 건초 더미를 어깨에 짊어지고서 왔습니다. 그리고 그 건초더미를 풀어서 방을 가득 채우려고 했지만 빈방의 바닥만 덮을 뿐, 방안을 가득 채우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둘째 왕자는 솜 포대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왕자는 그 솜을 꺼내서 열심히 부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도 역시 그 방을 다 채우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어서 셋째 왕자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볼 때에 셋째 왕자에게는 방울 가득 채울만한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왜 빈손으로 왔느냐” 라고 했더니, 그 왕자는 주머니에서 양초를 하나 꺼내서 빈방 가운데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양초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빛이 그 방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왕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충만하게 가득 채울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면서 교회 안에 충만히 채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23절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하였습니다.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교회는 그리스도의 충만함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기대하시면서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을 채우고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에 십자가가 있고, 성경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찬양을 위해 악기들도 있고, 교회 의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고 이러한 일들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교회를 가득 채우고 있다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보고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그리스도로 충만한 교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을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 예배를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이 드러나고,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섬기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품을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드러나고 행함을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충만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교회가 그리스도로 충만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은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많은 열매를 맺는 삶을 말씀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해서 강조하십니다.

요한복음 15: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습니다.

제자들의 삶이 열매로 풍성히 충만해지는 삶을 경험하기 위해서 우선되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포도나무로 하고, 자신들은 가지로 하여서 그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관계속에서 있을 때에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나 성도가 믿음생활을 하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관심하여야 하는 것은,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어떠한 관계를 맺어가느냐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과 어떠한 관계 속에서 있어야 할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교회의 머리로 삼을 때에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성경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고 했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셨다는 것은 교회를 다스리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십니다.

21-22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시는 통치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주셨는데, 이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 지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도와 교회에 있어서의 시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셔야 하는데, 내가 머리가 되어서 살아가려고 할 때에 나타납니다. 이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갈등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복숭아나무'라는 한국영화가 있습니다. 한 몸에 두 얼굴이 있는 샴 쌍둥이를 소재로 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사람의 머리가 둘입니다. 서로 반대되는 성향의 인격이 한 몸을 가지고서 삽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가 같이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 갈등하며 언쟁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게 된 동기 중에서 하나가, 자신의 내면에 있는 서로 상반된 양면성을 보면서 그것을 그려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땅의 교회를 통해서 그려내고 싶으신 것은 샴 쌍둥이와 같이 머리가 여러 개인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만을 머리로 해서 충만한 교회인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가 충만하여서, 그 교회들을 보고, 성도들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경험하는 것과 같은 충만함이 있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생명입니다. 사람에게 머리가 없으면 살 수가 없듯이,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교회와 성도는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수 있는 교회의 머리는 아무도 없습니다. 머리가 한 개 이상인 사람이 기형인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른 것들을 머리로 삼는 교회는 기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머리로 하여서 그분의 통치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가 그리스도도의 충만함 속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2.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은,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서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잘 연결되어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람이 머리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좋고 훌륭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 몸이 없거나 부실하게 되면 그 뜻을 충만하게 펼칠 수가 없듯이, 이 땅 위의 교회가 부실한 몸의 상태가 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경험할 수도 없고, 세상에 드러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교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드러내기에는 너무 무지하고 연약하고 죄가 많은 존재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하시지만, 그 완전하신 뜻을 따르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 주님의 몸인 교회입니다. 그래도 저와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 가운데 있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서 끊임 없이 소통하고 교제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와 단절된 병든 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병 중에서 치명적인 병이 암입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암에 걸리면 죽는다고 여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암세포의 특징 중에서 하나는 머리의 통제를 받지 않고 스스로 증식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머리의 통제를 받아서 필요에 따라서 증식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몸을 이룹니다. 그런데 그 정상적인 세포가 뭔가 잘못되어서 머리의 통제를 벗어나서 스스로 번식하게 되면 이것이 암이 되는 것입니다. 암에 걸리면 정상적인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하던 일도 뒤로하고 치료받아야 하고, 잘 먹던 음식도 못 먹고 병과 싸우기 위해서 애를 써야 합니다. 원래 계획하던 일들은 제대로 할 수가 없고 엉뚱한 것에 힘을 소진하게 됩니다.

교회를 구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주님의 충만하심을 드러내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몸이지만, 그래도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가능한 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가 머리된 예수 그리스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연결되어 있을 때입니다. 성경 말씀을 늘 가까이 함으로 우리는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를 알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서 주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서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머리되신 예수님과 소통하며 긴밀함 속에서 살아갈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자연스럽게 그 몸으로 흘러 나와서 충만케 되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몸된 지체들이 잘 연결되고 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2:27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공동체적으로 볼 때에는 그리스도의 몸이지만,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 각자를 본다면 그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됩니다. 몸은 여러가지 지체로 구성되어 있고, 그 지체들을 통하여서 몸이 움직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드러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게 하신 것은 각각 지체의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튼튼한 다리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입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작아 보이고 별거 아니라고 여기는 부분도 다 필요합니다. 눈썹과 같이 눈을 보호해 주어서 다른 지체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체도 있는 것입니다. 때로 내가 필요없는 부분처럼 느껴지는 일도 있겠지만, 한 몸의 지체로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몸 된 지체들이 해야 할 일은, 머리 되신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함께 소통하고 합력하는 일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체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이 됩니다. 내 입술이 더 이상 내 입술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입술이 되는 것입니다. 내 발이 예수 그리스도의 발이 되고, 내 손이 주님의 손이 되며, 내 몸의 모든 지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28절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하였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교회의 지체들은 모두 하나님의 필요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지체들의 사명은 서로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몸으로 사용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서로가 합력하기 위해서는 지체들이 잘 연결되어 소통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경험하고 드러내는 삶을 사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불러서 이곳에 교회를 이루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있어서, 우리 안에 충만한 예수님을 세상에 드러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람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기에는 아직도 무지하고, 죄인의 습성 가운데서 갈등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거룩하고 정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정하시고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의 몸을 고른다고 한다면 더럽고 연약한 자들을 자신의 몸으로 사용하지 않으실 텐데, 그렇게 택하시고 구원하셔서 그 충만함을 경험케 하시고 우리를 써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드러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가운데서 하시고자 하시는 구원의 일들을 드러내는 교회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세상을 구원하며,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또한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우리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으로 흘러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으로 흘러가고, 직장으로 흘러가고, 이 땅에 주님을 알지 못하고 사망의 권세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충만하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가 늘 소통되어지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 땅에 드러내시고자 하시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이 우리교회, 각 성도의 삶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설교 후 기도

죄인 된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서 구원해 주시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몸 된 교회로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경험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며, 우리를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이 드러날 수 있는 지체로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손과 발을, 우리의 지체를 주님께서 쓰시도록 성별하여서 헌신할 수 있도록 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몸과 지체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경험되는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우리 가정과 사회에 흘러가게 하여 주시어서, 이 세상이 우리를 보고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작은 예수로서의 삶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앞에 순종하며 교통하는 삶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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