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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믿음생활을 할 때에 당황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우리의 삶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입니다. 그냥 원래 살던 대로 살면서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으면 편할텐데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은 본디 그렇게 쉽게 변화는 존재가 아닙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한국의 속담이 있듯이 사람은 자신이 한번 터득한 생각과 생활을 고집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습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합니다.

듀크대학의 한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사람의 행동의 40%는 그냥 습관에 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행동을 할 때에, 그것이 꼭 목적한 바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해왔던 습관이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말하고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꾸려고 할 때에 상당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릴 때에는 습관들이 아직 몸에 배이지 않았기 때문에 삶의 변화가 빠르지만, 점차 나이가 먹고 몇 십년 동안 반복된 습관이 있으면 그것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하루 아침에 변화된다는 것은 그렇게 상식적인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 평생 불교신자로 절에 다니다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게 된 한 성도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과 급히 의논한 신앙의 문제가 있어서 교회로 찾아갔습니다. 교회의 사무실을 열었더니 그곳에서 일하는 사무 집사님께서 묻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무슨 일로 오셨나요?” 했더니 이 성도님이 말하기를급하게 의논드릴 일이 있어서 주지 목사님을 뵈러 왔는데요하더랍니다.

사람이 바뀌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성경에는 예수님을 믿은 후에, 그 삶이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보면,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에 그 예루살렘에 커다란 영적인 각성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서 세례를 받습니다. 그것도 한 두 명이 아니라, 이 날 삼천이나 되는 사람들이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또한 그들의 변화된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변화는 눈에 보이는 외적인 삶의 변화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갑자기 안 하던 일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지, 그 변화를 본 온 백성들이 그들을 칭송하였다고 했습니다.

누가 시켜서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여서 기쁜 마음으로 그들이 변화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내가 얼마나 성령님의 임재와 다스림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영적으로 가늠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삶을 살았던 초대교회의 교인들을 보면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 일어나는 삶의 변화가 어떠한 것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도 이러한 변화가운데 있음을 깨닫고, 우리가 더욱 더 주안에서 온전히 변화된 성도로서 살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예수를 믿은 후에 그들의 관심의 변화가 생깁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 지는데 관심하게 됩니다.   

그 동안 그들의 삶의 관심의 목록에는 예수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나니까 그들은 예수님과 더욱 긴밀한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예수님을 더욱 알기에 힘을 씁니다.

그래서 그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즐거이 받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은 것은 곧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배우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예수님을 아는 것을 가장 고상한 것으로 알고 예수님을 알기에 힘쓰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을 믿게 되니까 최고의 관심이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에 관심했던 것들은 더 이상 관심하지 않고 배설물과 같이 버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만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떡과 포도주를 마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더욱 더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기도하기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알고, 주님의 행하심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주님과 대화하는 관계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썼다는 것은 초대교인들은 기도하는 일에 열심을 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는 길들을 모두에게 열어 두셨습니다. 성도는 주님과의 친밀함을 날마다 즐기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날마다 배우며, 또한 그분을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며 성찬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도하면서 주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즐기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때로 변화되지 못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주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더 가까운 관계를 맺기를 관심하지 못하고, 도리어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주님과의 관계를 포기하고, 다른 이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주님과의 기도의 대화를 포기한다면 우리에게는 좀 더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도는 날마다 하나님께 관심하며,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서 힘쓰는 자들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더 예수님을 알고 싶고, 기도하고 싶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서 힘쓰는 자들이 변화된 성도의 모습인 것입니다.

 

2. 또한 하나님과의 변화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의 변화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초대교인들과 같이 가르침도 받고, 기도도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워 나갑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관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초대교인들은 믿는 사람들이 서로의 물건을 통용하고, 또한 재산과 소유를 팔아서 필요한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물질적인 삶의 변화가 생깁니다. 전에는 물질이 앞서는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사람이 물질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전에는 그 물질이 내 것이라고 여겼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나에게 주셨다는 청지기의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삭개오도 예수님을 만나면서 이러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결코 다른 이들과 자신의 것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살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부요함을 채워주기 위한 도구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게 되니까 물질보다 사람이 우선하게 됩니다. 자신이 착취했던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의 고달픈 삶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약속을 합니다.

누가복음 19:8절에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사람들에게 관심하며 돌보게 됩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있으면 다른 이들의 가난함이 관심되어지고, 다른 이들의 필요를 위해서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변화된 사람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변화됩니다. 상관없다고 여기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귀중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서 사람들을 대하는게 됩니다.

 

3. 또한 날마다 그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서 그들이 함께 마음을 같이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날마다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장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성전에 모일 수 있었던 것은, 먼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그들이 먼저 힘썼던 것은 마음을 같이 하는데 힘썼을 때에 비로서 성전에 모일 수 있었고, 주님의 일들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마음을 같이 하지 않으면 함께 모여도 그 마음이 불편하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의견차로 싸움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 마음을 같이 할 때 함께 모여 가르침도 받고, 예배하고 기도드리고, 구제와 전도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같은 마음을 품고자 수고해야 합니다. 그들이 날마다 마음을 같이했다고 했는데, 그들이 함께 해야 할 마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인 것입니다.

삼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함께 모일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더 이상 각자의 마음을 가지고 모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그들이 품고 하나가 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그 원하시는 마음의 뜻대로 함께 모여서 주님의 일을 감당했던 것이 초대교인들이었던 것입니다

성도들의 마음이 같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자 할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변화는 우리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 맞춘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같이 할 때에, 그 힘을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합심할 때에 합력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또 그 뜻대로 협력하는 변화가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올해 7월에, 우리교회 단기선교팀이 가는 과테말라 케챨테낭고의 서쪽에 보면, 알모롱가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알모롱가를기적의 도시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마야의 후손인 끼체 종족이 사는 그 마을에 일어난 커다란 변화 때문입니다. 원래 알모롱가는마시몽 Maximon’이라는 우상을 섬기고, 술과 흡연, 성적으로 타락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편들은 자신의 아내와 가족들을 학대하며 술에 취해서 살았습니다. 마을을 점점 가난해 지고, 늘어나는 범죄자로 인해서 감옥은 늘 만원이었습니다. 마시몽이라는 우상은 50-60센티미터의 얼굴은 진흙으로 만들고, 몸은 나무로 만들어서 옷을 입힌 형태입니다. 사람들은 그 우상이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성인이라고 여겼습니다. 사람들은 없는 형편에 제물을 준비해가서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입맞추면서 축복과 치유를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을은 더욱 더 가난해지고 문란해 졌고, 그럴수록 사람들은 더욱 그 우상에게 매달렸습니다. 악한 영의 세력에 붙잡힌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74-75년 사이에 하나님께서 그 곳에 변화를 계획하셨습니다. 그 마을의 우상과 더러운 악습의 문화에 찌들어 있던마리아노 리스까흐체라는 그 마을의 전형적인 청년을 하나님께서 그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회심하게 되고 그 청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게 됩니다. “나를 섬기게 하기 위해 내가 너를 선택했다.” 그 이후 그는 말씀의 약속들을 경험하게 되고, 가족부터 구원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작은 교회들이 연합하고 기도하면서 그곳에서 영적인 전쟁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악한 영의 지배로부터 구원받아 몇 백명이 예수님을 믿는 일들이 일어났고 영적인 변화가 급속히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영적으로 건강해지고 부지런해지고 구습을 벗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에서 폭력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감옥이 비기 시작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땅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수확이 없던 땅에서 이제는 풍성한 야채들이 생산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람이 변화되고, 땅이 변화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로 변화된 것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도 그랬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변화가 되니까 온 백성들이 그들을 보면서 칭송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로마서12:2절에 보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다스림 속에 사는 성도들에게는 변화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관심이 달라집니다. 전에는 이 세대를 본받고 따라가는데 관심을 합니다. 나 자신에게 관심하며 내 중심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게 되면, 다른 어떤 관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심하며 더욱 친밀한 삶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삶에 관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가 변화됩니다. 이웃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들을 섬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변화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관계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감동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이를 가장 기뻐하시며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가 그 아버지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해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은 기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떠한 변화의 과정속에 있습니까?

간절히 원하기는, 주님을 감동시킬 수 있고, 사람들을 살리며, 칭송을 받는 변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성도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샘터질문

1. 예수님을 믿고서 버린 습관이나 행동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2. 예수님을 믿은 후에 어떠한 습관이 새롭게 생겼습니까?

3. 어떠한 삶의 변화가 더 있기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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