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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자신의 몸이나 주변의 변화를 감지하는 감각기관들이 있습니다. 그 감각기관을 사용해서 사물들을 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고, 통증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감각들이 민감하게 잘 작동해야지 제대로 판단하고 분별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에 죽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에 살던 고향 집은 아궁이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나뭇가지나 태울만한 쓰레기들을 태워서 방을 따뜻하게 난방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겨울에 친척분들이 많이 오셔서 보통 때에 쓰지 않았던 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밤나무 가지들을 주워서 태웠습니다. 그리고 남자 어른분들과 한 방에서 함께 잠을 자는데, 잠을 자다가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몸을 비틀거리며 겨우 일어나서 방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루에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마루에서 뭔가 쿵하는 소리를 듣고서 다른 방에서 계시던 분들이 나오셔서 공기를 환기시켜 주시고, 간호해 주시는 바람에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 때에 금이 간 바닥사이로 올라온 연기냄새를 제대로 맡지 못했다면 아마 저는 죽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그 냄새를 맡았기 때문에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생활 할 때에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이 별로 사용하지 않는 감각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은 영적인 감각입니다. 그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가를 감지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3:12절에서,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하였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모습을 희미하게 감지하지만, 이제 주님 앞에 가게 되면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비록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온전히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더욱 민감하게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이 신앙의 과제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한 가운데서 풍랑으로 힘겹게 노젓고 있는 제자들에게 다가가신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두려움 속에 있는 제자들을 위로하고 안심시키기 위해서 그들에게 가셨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님을 향하여 "유령이 나타났다."며 놀라고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시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제자들은 도리어 예수님으로 인해서 놀라고 불편해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가 바로 제자들의 마음이 둔하여졌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둔하여졌다.”라고 했을 때에 그 뜻은마음이 돌과 같이 굳어졌다.”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제대로 깨닫고 느낄 수 없는 돌과 같은 마음의 상태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뿐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니, 안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감지하며 살아가는 자는 안심하며 두려움없이 살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사로 잡힌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과연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시기에, 우리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1. 먼저 "내니 안심하라"고 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신 구원자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오천명의 사람을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먹이시는,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행하신 후에 제자들을 재촉하사 먼저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라고 보내십니다. 같이 가시면 되실 것을 일부러 제자들을 먼저 보내시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혼자서 조용히 기도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모였던 무리를 보내시고 무리와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습니다. 그러한 분주한 중에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친밀감을 늘 유지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늘 민감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중에서 하나가 기도생활입니다. 기도는 이미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에서 시작이 되고, 기도의 생활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에 대해서 더욱 긴밀한 관계속에서 그분을 느끼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민감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기도생활은 필수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 바쁜 중에 따로 혼자서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나누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혼자서 기도하시고, 제자들은 먼저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는 중에 해가 저물고 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탄 배가 바람에 붙잡혀서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힘겹게 노를 젓고 있는 것입니다. 배에 탄 제자들 중에는 배에 전문가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 어부로서 그 갈릴리 바다를 자신의 생활의 터전으로 삼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바람이 불어오고 그 바람에 붙잡히게 되니까 힘겹게 노를 저어도 제대로 전진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바다에 빠져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모습을 보셨습니다. 그들이 제대로 가지 못하고 풍랑으로 인해서 힘겹게 애쓰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시고서 예수님께서는 바다 위를 걸어서 그들에게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시는 이유는 한 가지 그들을 그 위험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배 근처까지 오셨는데 배에 오르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시고자 원하시는 것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잘 감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고자 원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옆에 있다고 다 예수님을 깨달으면서 살아가냐하면 그렇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제자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고기를 잡으러 갈릴리 바다로 돌아갔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하고 아침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해변가에서 어떤 남자가 배 오른 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말을 듣고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집니다. 그랬더니 물고기가 가득 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되면 그 말씀을 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하는데, 다른 제자들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제자로 일컬어 졌던 요한만이, 그가 예수님인 것을 알아 챘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예수님의 함께 하심에 대해서 다 깨닫고 경험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둔감해서 예수님이 자신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옆에 와 계신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풍랑 가운데서 헤매고 있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민감한 삶을 살아 갈 때에,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으로 오신 한가지 이유는 우리를 죄의 문제로부터 구원하시고, 삶의 문제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풍랑 가운데 있고, 아무리 애를 써도 그 풍랑의 거센 바람을 감당할 수 없을 때에 어김없이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또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은, 능히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풍랑과 같은 문제들을 능히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 때문에 몇 번을 놀랍니다.

1) 먼저,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서 제자들이 타고 있는 배 옆을 지나려고 하실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고 소리를 지릅니다. “유령이 나타났다.” 제자들의 생각에 그 밤에, 물위를 걸어서 올 수 있는 존재는 사람은 아니고, 유령이 유력하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계신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으셔서 자신들에게 오실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서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2)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고서 또 한번 놀라는 일이 생깁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배에 올라오셨는데,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니까 그토록 사납게 불던 바람이 잠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 마음에 그 일로 인해서 심히 놀랬습니다. 과연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시기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때에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마음이 둔하여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 안심이 되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인생이 풍랑가운데 있을 때에, 두려움에 쌓이게 됩니다. 곧 물에 빠져서 죽게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풍랑 가운데 계심을 감각하게 되면 사실 안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해하는 유령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능히 우리의 삶을 집어 삼키고자 하는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가 깨닫고 느끼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풍랑 가운데에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그 행하신 일에 대해서 놀라고 두려워 했던 이유에 대해서 52절에 말씀하시기를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 이러라했습니다. 떡 떼시던 일이라는 것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셨던 그 일은 단순히 배가 고픈 사람들을 먹이신 일이 아니라,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증거하는 표적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도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떠한 존재로 이 일을 하시는가를 명확하게 증거하셨던 것을 봅니다.

요한복음 6:35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하시면서 자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생명의 떡입니다. 곧 구세주, 메시야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제자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떡이요, 메시야가 되시는 것을 들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마음이 둔감해서 이를 제대로 깨닫고 받아들이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할 때에 예수님은 그들을 안심을 주려고 했지만 그들은 도리어 두려워했고, 떨었던 것입니다.

 

3. 우리의 삶에 풍랑이 일고 어려움이 있을 때에 우리의 마음을 민감하게 해서 감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함께 하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를 이 땅의 죄로 인한 모든 문제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신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풍랑가운데서 고생하며 힘겹게 노를 저어가는 제자들을 보시고서 그들에게 다가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우리는 풍랑과 고통 가운데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안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풍랑이 몰아친다고 할지라도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에, 그 풍랑이 우리의 범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능력으로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풍랑 가운데 있을 때에 누구도 함께 할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그곳에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힘도 없고, 아는 것도 없지만 불안하고 염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두려움이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그 아이의 부모님이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늘 깨닫고 느끼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가 어떤 분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나보다 강하고, 나를 늘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엄마 아빠가 자기와 함께 있지 않다고 여기게 되면 그 때부터 불안해서 엄마, 아빠를 울면서 찾고 난리가 납니다. 그러다가 엄마, 아빠가 옆에 있는 것을 알면 이내 안심합니다.

우리가 풍랑이 많은 이 땅에 살면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풍랑을 이길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풍랑 가운데 있던 지간에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우리에게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풍랑 속에서 힘겹게 노저어 가는 저와 여러분들을 향하여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하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8:20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 가운데 함께 하시고, 우리가 당하는 풍랑의 한 가운데서도 우리 주님은 함께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원자이심을 믿을 때에 우리는 비로서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강하거나 환경이 변화되어서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무한하신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고 나를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 속에서 건지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에 대해서 둔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심에 대해서 민감하게 느끼며 관심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풍랑이 이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상황에 있다라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자 되심을 우리가 늘 명심하며, 그리고 그 구원자가 우리와 함께 하심을 감각하며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구원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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