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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난 달에, 갈라디아서 5장에 나타난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통하여, 성령님이 우리를 다스리실 때에 나타나는 삶의 열매를 보았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때에 우리의 내면의 성품과 삶의 행동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죄인인 사람이, 예수님을 자신을 구원하신 구세주임을 깨닫고 믿고,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견고케 해 주시고, 구원의 날까지 우리를 도우셔서 구원에 이르도록 해 주시기 때문에 믿음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성령님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믿음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모르냐 하면 성령 충만의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서 충만하면 성령님께서 나의 삶을 주장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겨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지키지만, 때로 성령님이 다스리기도 하다가, 때로는 내가 주인이 되었다가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성령 반, 나 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5:18절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술반 성령반이 아니라, 세상반, 성령반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에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비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게 되면 제자들이 성령을 받게 되는데, 적당히 받은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하게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을 받을 때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함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성령 충만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함과 간구함으로 시작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기를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제자들 120여명 정도가 흩어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그곳에 모인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성령님을 받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 받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곳에 모였고,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언제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주실지 모르기 때문에 그 자리를 떠나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혹시나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성령님이 임하시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여서 성령님을 내려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구하고, 간구하며 성령님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성령을 체험한 사건이 계시듯이, 저에게도 성령님을 받은 사건이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에 중고등부 안에서 기도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교회 사모님과 한 여자 집사님께서 인도해 주셨고, 10명 정도의 학생들이 매일 저녁 교회에 모여서 성령 받고,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며칠이 못되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방언을 하는 아이들, 그리고 기도 중에 정신을 잃고 입신한 아이들도 생겼습니다. 날이 가면서 그러한 아이들이 늘어가는데 저는 그러한 증거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성령을 받고 싶었는지 사모하고 간구하는 마음이 커져갔습니다. 그러다가대한수도원이라는 기도원에 중고등부에서 토요일에 기도원에 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기도하고 숙소로 돌아갔지만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방언 받게 해달라고 또 무릎을 꿇고서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방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에 따라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려는데 하도 오래 무릎을 꿇고 있어서 다리가 절여서 일어나다가 넘어졌는데도 그게 좋더라고요. 이러한 성령충만의 체험을 하게 되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인도하심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주 전,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디스커버리 캠프에 갔었는데 제가 듣기에는 두 명의 학생들이 방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 너무 기뻤습니다. 방언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자신들을 다스리신다는 경험을 방언의 형태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입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삶을 통치하실 수도 있음을 깨닫고 그 인생을 맡겨드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임하셔서 그 입술을 다스려 주셨던 것과 같이, 여기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다스려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나간다고 해서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과 같이 성령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성령님이 깨끗한 내 심령 위에 오실 수 있도록, 나의 더러운 죄를 회개하고 심령을 깨끗하게 준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성령받기를 위해서 사모하며 간구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13절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하셨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여명의 제자들도 그냥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령님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며 간구했을 때에 성령님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도 조금 받은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그곳에 임하여서 그 사람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충만하게 다스려주심을 말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믿음생활하는 것이 쉽고 즐겁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나를 다스려서 사용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적당히 성령받고 살아가면 그것이 더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살아갈지, 아니면 육신의 소욕을 따라서 살아갈지 늘 고민되고 갈등하면서 살게 됩니다. 성도들은 성령 충만으로 살아야 제대로 믿음생활하는 것입니다. 늘 성령님을 사모하고 간구한 가운데, 성령님의 충만한 다스림을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120여명의 사람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임하셔서 다스리시는데 가장 먼저 그들의 언어를 다스리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방언을 받게 되니까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 당시 예루살렘에는 각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바로 오순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온 유대인이거나 유대교에 입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도 지역에 따라서 달랐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는데, 그곳에 온 각 나라 사람들이 각기 자신들이 쓰는 언어로 제자들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었습니다.

피차간에 말이 통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서로 같은 말을 하면서도 말이 안 통할 때가 많은데,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그들의 언어로 알아들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원래 이 땅의 사람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어가 갈라지게 된 것은 바벨탑 사건 이 후 입니다. 노아 때에 일어난 하나님의 홍수심판으로 인해서 땅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로 인해 죽고, 의인인 노아의 자손만 살았습니다. 노아의 자손이 번성하게 되면서 그들은 한가지 결정을 하게 되는데, 바로 하늘까지 닿을 큰 탑을 쌓아서 흩어짐을 면하자고 의견을 모읍니다. 곧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순응해서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이 쌓아 놓은 건축물을 중심으로 모이고, 앞으로 또 다시 홍수와 같은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있을 때에 방책을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탑을 쌓아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 일을 중단하시기 위해서 사람들의 말을 통하지 않게 혼잡케 하셨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게 되니까 탑을 더 이상 쌓을 수 없어서,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끼리 무리를 만들어 흩어지게 된 것입니다.

사람의 언어가 혼잡케 된 것은 단순히 사람들끼리의 불통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과 불통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다가 말이 나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령님을 통해서 방언을 받고 말을 하게 되니까 그들이 각자의 언어로 제자들이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무슨 말을 방언으로 했는지 아십니까?

11절에 보니까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하면서 놀라했던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과 불통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안에서 사람들과도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에 비로서 우리의 마음과 뜻이 하나님 중심적으로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령을 받게 되면, 나를 위해서 바벨탑을 쌓다가 분열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일들을 하기 위해서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성령안에 있을 때에 하늘로 하나님과 소통하고, 사람들과도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성령님이 임하실 때에 가장 큰 특징은, 성령님이 임하시게 되면, 밖으로 나가서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동안 성령님을 받기 위해서 다락방에 모여서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게 되니까 다락방을 나와서 세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받아 죽게 한 그 예수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세주이고,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고 높이셨다.”고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우리에게 주었고, 이것을 너희들이 지금 보고 들은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럴 때에 사람들의 마음이 찔려서 묻습니다. “우리가 어찌할꼬합니다.

베드로가 말합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그 말에 순종해서 회개하고 세례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 날에 삼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더하여 졌습니다.

성령님을 받게 되면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가 사람을 살리는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한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에 제자들은 자신들도 어떠한 해를 받을 까봐 동족 유대인들을 피해 몰래 방에 숨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을 받게 되니까 자신이 두려워했던 그 사람들을 모아 놓고, 담대하게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하였습니다.

결국 성령님을 받음으로 세상의 영혼을 구원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일에 쓰임받습니다.

성령 받은 이들은 더 이상 나의 구원에만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니라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 세상으로 나아가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있고 그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성령의 움직임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늘 내 삶 가운데서 역사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늘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간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965년에 강원도 태백에 예수원이라고 하는 기도원을 설립하신, 성공회 신부인토레이한국 이름으로는대천덕신부님이 계십니다. 대천덕 신부님은 2002년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그의 글을 보면 성령 충만을 많이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그의 글 중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한다. ‘하나님! 성령 충만하게 도와주십시오.’ 왜냐하면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오늘 하루 나는 너무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제가 성령 충만하다고 느끼지 못할 때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성령 충만하지 않을 때 말하면 실언이 되기 쉽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제가 성령 충만하지 않을 때 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저의 결정은 잘못될 가능성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땅을 살아가는 힘입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의 삶이 물질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명예와 인기가 충만하기를 원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의 삶은 성령으로 충만할 때에 바른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위해서 사모하시며, 날마다 간구하십시오. 성령이 충만케 되면, 성령님은 무엇보다 우리의 언어를 다스리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말을 다스려 주실 때에 우리를 통해서 한 생명이 구원받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때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할 수 있고, 그 충성에 합당한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리고 지체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님을 사모하시고 간구하심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님의 다스리심이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언어가 사람의 언어가 아니라, 성령님의 언어가 되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고, 구원하는데 쓰임 받는 성령충만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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