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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성탄절에 관한 많은 추억들이 있습니다. 어릴 적, 교회 친구들과 함께, 성탄절 이브에 할 성극이나 찬양 등을 즐겁게 준비하던 기억도 있고, 하얗게 눈 덮인 동네의 집들을 한 가정씩 방문하면서 새벽송을 불렀던 기억도 있습니다. 새벽송이 새벽 1-2시까지 이어지는데, 마을 주민들은 그 때까지 마당에 불을 켜놓으시고 기다리셨다가, 우리가 찬송을 부르면 나오셔서 그 찬송을 함께 따라 부르시던 모습들, 그리고 추우니 방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함께 차를 마시고, 과자도 먹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성탄선물이 기억이 납니다. 성탄절 이브에는 학생들끼리 모여서, 선물교환을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선물이 뭘까 궁금해 하며, 선물을 뜯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미국의 한 심리학 교수가 40명의 학생들에게 단어 연상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주고 생각나는 것 하나씩을 적어 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하면 어떠한 단어가 연상이 됩니까?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 전나무, 칠면조, 캐럴, 산타크로스, 카드등 성탄에 연상되는 단어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예수또는그리스도라는 단어를 적어낸 학생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의미가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탄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크리스마스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공 없는 생일잔치가 흥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 16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주신 선물이 예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을 사랑해서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위해서 준비하신 선물임에 분명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인해서 이 성탄을 기뻐하며 축하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선물은 무슨 이유로 해서 주셨는지를 한번 살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

 

1. 선물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을 사랑하여서, 그 사람에게 사랑의 표시로 주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받으면 좋아할 만한 선물을 준다든지, 아니면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할 것 같은 것을 심사숙고해서 선물로 줍니다.

주로 환영받는 선물은 내가 꼭 원하는 것을 선물로 받았을 때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늘에서 돈 벼락이라도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돈벼락을 선물로 준다면 좋아서 기절초풍을 할 것입니다.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 직장을 선물로 준다면 대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폼나는 스마트폰이나 게임기를 주면 참 좋아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하는 선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로마에게 식민지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로마로부터 해방시켜 주기를 선물로 기대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선물을 주셨다면, 하나님은 정말로 환영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선물로 주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꼭 필요한 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주신 선물이 무엇이냐 하면,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주신 선물을 별로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는 가장 귀한 독생자를 주셨는데도, 사람들은 그를 탐탁하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영받지 못할 선물을,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셨던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오늘 말씀을 보니까, 우리로 하여금 망할 인생을 살아가지 말라고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치고 망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모두 성공하기 위해서 수고를 합니다. 학생들 같도 시험을 망치지 않으려고 ㅇ려심히 공부를 합니다. 사업을 하던 사람도 사업이 망하지 않으려고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모릅니다. 망하지 않고 성공해 보려고 많은 수고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리 이 땅에서 인정하는 성공한 인생이었다고 할지라도, 인생전체를 망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적인 것에 평생을 걸고 투자를 했는데, 결국 이것이 썩어질 것이고 허황된 것임을 하나님은 알려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좀 성공하면서 살았던 것 같은데, 우리가 지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서 그 영혼이 지옥에서 그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그 인생은 망한 인생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예수님이라는 선물을 보내주신 이유는 이 세상이 죄로 인해서 망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선물로 주셨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세상은, 사랑받을 만해서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그 말씀에 불순종해서 죄로 더러워지고, 악해질 때로 악해져서 망해가는 세상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대로 가다가는 모두 멸망할 것이 뻔하기에, 그 죄악된 세상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가장 귀한 독생자 예수를 저와 여러분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거짓된 선물에 현혹되어서, 멸망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에 성탄 이브 때에 교회 친구들과 선물교환을 할 때에 좋아 보이는 선물을 골라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겉모양을 이리저리 보고, 흔들어 보기도 하고, 무게가 어느 정도되나를 보면서, 좋은 선물을 고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장지가 거창하고 멋져서, 선물을 골라서 뜯어보면 십중팔구 두루마리 화장지거나 뻥튀기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장은 크고 가벼우면 좋지 못한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좀 무거운 선물을 골라서 뜯어 봤더니, 그 안에 벽돌을 넣어 놓았더라구요.

사탄이 선물이라고 주는 것들이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화려하고 좋은 것들을 선물로 줍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들을 주면서 유혹을 합니다. 때로는 물질적으로 풍성하게 해서 선물을 줍니다. 일도 잘되고 바쁘게 만듭니다. 인생의 화려한 주목을 받고, 성공의 대로를 달리게 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영원하지 않고, 다 썩어질 것이고, 이 세상에 놓고 갈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사탄의 선물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선물은 영혼의 빈곤함, 만족함이 없는 선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화려하고 유혹적이지 않습니다.

이사야 53:2절에,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은 그 포장은 허름했습니다. 태어나실 때에도 화려하게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평생 좋은 옷, 집도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물 안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영생이 그 안에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죄악된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신 것은, 우리로 이 세상에서 망하는 인생이 아니라, 영생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한 것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잠깐 살다가 죽을 이 세상에서 어떻게 화려하고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지만, 영원히 살아야 할 영생에 대해서는 질문하지도 않고, 관심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마태복음 19장에 보면 참 대견한 사람이 나옵니다. 한 청년인데 그는 예수님께 와서 질문하기를 "어떤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질문을 합니다. 그 청년은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대해서도 모두 지켰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물질이 많아도, 영생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해 하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답을 누가 가지고 오셨습니까?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온전하게 되고 싶으면, 그 물건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토록 소유가 풍성해지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장사를 잘 할까? 좋은 대학과 직장에 들어갈까라는 것입니까?"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다 얻고도 영생,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는 질문의 대부분은 이 세상의 삶에 대한 것인데, 진정으로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은 영생에 관한 것입니다. 영생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무엇인가를 물을 때에 그 선물을 제대로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아무리 화려하고 잘 산다고 할지라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생하도록 지옥에서 사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범죄를 하여서 돈을 많이 벌어서 화려한 삶을 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성공한 사람으로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일년 정도 살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 범죄한 일로 인해서,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산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그 일년으로 인해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인생은 헛것이요, 망한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망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망할 세상을 사랑하셨는데, 독생자를 주셔서 그 독생자의 죽음으로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실 만큼, 지극히 사랑하신 줄로 믿습니다.

 

3. 이제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바로 그 선물을 누릴 뿐만 아니라, 내가 선물이 되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마을에 심술쟁이 아이가 있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님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은 성탄절만 지나면 이런저런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을 하는데 자기는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예수님! 저도 알고 보면 착한 어린아이입니다거짓말도 안 하고 아이들을 좀 때리기는 하지만 한번도 죽여 보지 않았습니다."

편지를 써놓고 보니 양심에 가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편지를 찢어 버리고 다시 썼습니다.

"예수님. 사실을 고백합니다. 저는 착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그러나 이번에 선물을 주시면 착하게 살아 보겠습니다." 편지를 써놓고 보니 그렇게 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찢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을까 곰곰히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밤에 성당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상을 훔쳐 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예수! 잘 들어라. 당신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 왔다. 좋은 말로 할 때 선물을 보내라."

 

사람이 성숙하게 되면, 이제 받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갚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기특한 것 중에서 하나가,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선물을 받기만 하다가, 이제는 나이가 먹고 철이 들었다고 부모에게 선물을 해 주는 것입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라도, 그 선물이 어떤 선물보다 귀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의 삶을 망하게 하지 않으시려고, 영생을 주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그리고 그 선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에 우리가 그분들의 선물이 되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를 마치면 우리 학생들과 젊은 가족이 공연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 선물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선물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이 됨으로, 하나님의 선물에 보답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마태복음 25:40절에, "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좋은 선물이었듯이, 우리 자신이 다른 이들의 좋은 선물,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섬겨주는 선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가족에게, 이웃에게, 이 사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성탄의 최고 선물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분은 이 세상의 성공하고, 화려하게 사는 것들이 성공한 인생이 아니라, 망하는 길임을 아시기에 그곳에서 구원하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영생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관심과 질문이 영생에 있어야 합니다. 영생을 준비하도록 하시는 선물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선물에 보답하는 선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변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물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전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들을 섬길 때에 그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선물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냄새나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하시기까지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 얼마나 귀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고 고백할 수 있는 성탄,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선물이 되셨듯이, 내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이 될 수 있는 성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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