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2014 -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에베소서 4:25-27]

by Rejoice posted Sep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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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틈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작은 갈라진 공간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틈은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은 진나라 때에 진시황제가 북쪽에서 밀고 내려오는 북방민족을 막기 위해서 쌓은 거대한 성벽입니다. 길이가 6천 킬로미터가 넘고, 높이는 9미터, 두께는 5미터나 되어서, 북쪽의 적들이 성을 넘어 들어오거나 부수고 들어오거나 돌아서 돌아올 수 없도록 성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성벽을 쌓고 나서 처음 100년 동안 세 차례나 침입을 받았다고 합니다. 북방민족은 만리장성을 지키는 문지기를 돈으로 매수해서 열려진 성문을 통해서 쉽게 침입을 했던 것입니다. 진나라를 침입한 북방 민족은 그 만리장성의 틈을 잘 알았습니다. 문지기의 탐욕이 만리장성의 틈인 것을 알고 그 틈을 이용해서 들어왔던 것입니다. 그 틈이 벌어지는 순간 그 거대한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했던 긴 세월과 노력은 다 수포가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틈을 찾아 공격하기 위해서 세상을 돌아다니는 존재가 있습니다. 사탄입니다.

욥기 1: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탄을 만나서 다음과 같이 물으십니다. “네가 어디서 왔느냐?”이 때에  사탄이 말합니다.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사탄이 이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는 것은 좋은 일로 다닌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틈에 들어가서 죄짓게 만들어서, 하나님과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어서 망하게 만들까 하여 그 틈을 찾아서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주간에 저와 여러분의 집에는 안 왔다가 갔을까요? 교회다니는 가정이라고 해서 안 왔겠습니까?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의 가정은 어느 가정보다 더 열심히 그 틈을 찾고자 애를 썼을 것입니다. 학교에도 돌아다니고 직장에도 돌아다녔을 것입니다. 교회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그 어디보다 교회에 드러나는 틈을 주시하는 존재가 사탄입니다. 믿는 성도와 교회는 사탄의 중요한 공격 목표물 임을 우리는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잊는 순간 틈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말씀을 보면,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탄으로부터 보이기 쉬운 틈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탄의 공격에 대처해야 할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분을 내는 것은 사탄에게 틈을 노출하기 가장 쉬운 때입니다.

26절의 말씀에 보면, , 곧 화를 내는 것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역사할 그 틈을 노린다고 했는데, 그 틈이 가장 쉽게 드러나는 순간은, 사람이 분을 낼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감정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희로애락, 곧 기쁘고, 분노하고, 슬프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삽니다. 상황에 따라 적당한 감정을 표출하면서 살 때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감정들을 잘 조절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기쁘고 즐거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아무데서나 웃고 기뻐한다면 이를 정상이라고 볼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슬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사로 잡히게 되면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심각한 병이 됩니다.

그런데 감정들 중에서 분노, 화를 내는 것에 대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그 화를 내는 것을 틈으로 해서 사람들을 죄짓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화가 나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지배를 받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향해서 거칠고 악한 말을 서슴없이 하기도 합니다. 불평하고 비평하는 공격적인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극기야는 다른 사람을 해하거나 살인하는 일들까지도 생기게 됩니다.

요즘 NFL 미식축구에서 커다란 화제가 있습니다. 볼티모어 레이븐스팀의 주전선수인 레이 라이스는 수백만 달러 연봉의 선수이지만, 결혼하기 전 엘리베이터에서 약혼녀와 말다툼을 하다가 그만 분을 이기지 못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기절한 약혼녀를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고 나오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커다란 곤욕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레이 라이스는 팀에서 방출되고, 한 시즌 출전을 정지당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 것입니다.

살다 보면, 화를 나게 하는 사람이나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분노의 순간에 죄를 짓지 않도록 잠깐이라도 인내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잠언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분노의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면 좋은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악한 것이 나옵니다. 이러한 일들을 사탄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입니다. 마음 속에 분노가 끌어 오를 때에 정신을 차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분노의 감정과 상대방의 분노의 감정의 틈으로 사탄이 들어오려고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자각하며 경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분노 가운데 사로잡히게 되면, 여러 가지 악한 일들을 저지르게 합니다.

출애굽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유난히 분노가 많았던 민족이었고 이를 주체하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을 때에도 감정이 격해져서 목말라 죽겠다며 우리를 죽이려고 이곳에 데리고 왔냐며 모세와 하나님께 분노했습니다. 열두명의 정탐꾼이 돌아와서 부정적인 보고를 할 때에도 사람들은 분노하며 모세와 아론을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분노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상대가 누구든지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화를 내며 다투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바위를 쳐서 물을 내면서, 그 곳 이름을므리바라고 했습니다. 곧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다투었다는 뜻입니다.

분노의 지배를 받으면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사탄이 아주 좋아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분노할 일이 있을 때에, 그것을 좀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그리고, 분을 내어도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분을 오래 품는 것은 영혼에도 좋지 않고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특별히 한국분들은 분노에 대해서 잘 조정을 해야 합니다. 영어 단어 중에서 “Hwa-byung”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한국말화병에서 왔습니다. ‘화병을 영어로 번역을 하려고 하는데, 그 화병을 번역할 만한 마땅한 영어 단어가 없어서, 그냥 한국말화병을 발음대로 표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해를 돕기 위해 'Korean Anger Syndrome'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병은 한국 사회에서 많은 여성들이 결혼 후에 가지게 되는 병이라고 합니다. 결혼을 한 후에 장기간에 걸쳐서 고부간의 갈등이나 시댁과의 갈등, 자녀 문제, 가정과 직장에서의 말 못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억울하고 답답한 분노의 감정을 풀지 못하고, 억누르면서 살아오다가 그것이 화병이 됩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는 자꾸 신경질과 짜증을 내고, 잘 놀래거나 쉽게 화가 폭발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는 가슴부위가 답답하고 소화도 안 되는 일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분을 품게 되면, 정신과 육신이 병들게 됩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독을 품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화나는 일이 있으면, 그것으로 죄를 짓지는 말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풀지 않고 누르고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분이 날 때에 그것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 답답하고 억울한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속 시원하게 다 아뢰십시오. 그리고 그 모든 분노의 상황을 품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충분히 우리의 분노의 상황을 담당해 주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과 감정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사탄은 개인 뿐만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의 틈을 노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5절에 보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이기 때문에,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사탄은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틈을 노리며 비집고 들어 오려고 합니다.

팀으로 된 운동을 하다가 보면, 약한 선수가 있습니다. 흔히 그러한 사람을 구멍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상대방 공격의 표적이 됩니다. 축구를 할 때에도 그 약한 구멍을 비집고 들어가서 슛을 날립니다. 농구를 할 때에도 수비가 허술한 사람의 틈을 파고 들어가서 골을 넣습니다. 그렇게 해서 팀을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사탄도 믿음의 공동체를 흔들어 놓기 위해 애를 씁니다.

거짓된 것을 가지고 지체들 사이에 틈을 만들고 그것을 공격합니다. 교회의 지체된 성도들이 서로 진실되고 참된 말을 할 때에, 서로를 믿고 신뢰하며, 맡겨진 일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지체들에게 거짓된 정보를 주어서 성도들의 관계를 교란시킵니다. 서로에 대해서 오해하게 만들고 불평하게 만듭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병들게 만들어서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고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된 성도들은 서로 참된 말을 하며, 신뢰와 사랑을 견고하게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탄의 거짓에 속지 말고 틈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4. 그래서 믿음생활을 할 때에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탄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탄을 향하여서 공격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탄이 가진 틈을 보고 공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무엘상 17장에는 다윗이 소년이었을 때에, 블레셋의 골리앗 장군을 상대로 승리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골리앗은 키가 나인피트, 2미터 70센티 이상인 거인입니다. 거기에다가 중무장까지 했습니다.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로 된 갑옷을 입었고,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습니다. 거기에 방패를 든 자가 골리앗 앞에서 골리앗을 보호했습니다. 그러니 어디 공격할 만한 틈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골리앗을 보고 다윗은 위축되지 않고, 도리어 담대하게 물맷돌을 날리는데, 그 물맷돌이 정확히 골리앗의 이마에 박혔습니다. 그리고 골리앗은 땅에 엎드려지고, 달려들어 골리앗의 칼을 빼어 골리앗을 죽였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토록 두려워하던 블레셋 사람들을 상대로 커다란 승리를 거둡니다. 그렇게 무장을 잘했던 골리앗에게도 피할 수 없었던 틈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골리앗의 그 틈을 쳐서 넘어뜨린 것은 다윗의 물맷돌이 아니라, 다윗의 믿음이었습니다.

사무엘상 17:45절에, 다윗은 골리앗에게 말하기를 “…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하며 하나님을 믿고 선포하며 담대하게 나아갔던 것입니다.

사탄에게는 사람보다 더 엄청난 틈이 있습니다. 아니 구멍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덤비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꼼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면 꼼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말씀합니다. 사탄을 피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맞서서 대적해야 할 존재입니다.

야고보서 4:7절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피하고 도망해서는 안됩니다. 맞서야 합니다.

사람들 중에는 개를 무서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개가 오면 무서워서 자동적으로 피하고, 등을 보이며 도망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 달려들기 일쑤입니다. 무서워도 참고서 맞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무서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탄도 맞서서 대적할 때에 도리어 사탄이 피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우리 가운데 역사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약한 틈을 타고, 공동체의 약한 틈을 타서 괴롭히며, 우리의 삶을 흔들고 믿음을 흔들어 놓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두려워하며 피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향하여서 선포하며 공격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우리에게는 승리의 이름이지만, 사탄은 그 이름 가장 두려워하며 그 앞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탄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먼저 공격을 하십시오.

한국의 기독교인 중에서 세계무역센터의 부총재를 지내셨던 이희돈 장로님이 계십니다. 2001 9 11일에, 뉴욕에 있는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기는 했지만, 세계무역센타는 전세계 92개국에 있는 320여개의 무역센타를 관장하는 세계 경제의 중심에 있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그 어느 사람보다도 믿음이 좋으신 분입니다. 15분마다 스케쥴이 잡혀 있는 바쁜 삶을 사시면서도, 예배드리는 것을 소홀히 여기지 않고, 기도하는 일도 누구보다 열심을 내신다고 합니다.

특별히 새벽기도를 중요하게 여기시는데, 그것은 사탄이 일어나 정신을 차리기 전에 선재공격하는 일과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흥분해 하십니다. 아침부터 사탄을 공격하고 승리를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사탄의 틈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성도의 가정과 교회는 늘 사탄의 집중적인 공격의 대상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게 하려고 그 틈을 노려서 공략을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분을 내는 것을 틈으로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지 못하고, 감정의 지배를 받는 사이에 죄짓게 만들어 버립니다. 상대방을 비방하고, 저주하며, 악한 일을 저지르게 합니다.

그리고, 그 분노을 오랫동안 품도록 해서 마음을 병들게 하고, 몸까지도 병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화가 날 때에는 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주님 앞에 나와서 풀어 버려야 합니다.

사탄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틈을 공격합니다. 참된 말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도록 만들어서 각 지체간에 불신을 가져오게 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주님의 몸으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기에 믿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탄에게 틈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도에게는 사탄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보다 더 큰, 능력을 주셨습니다. 바로 사탄을 공격해서 그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선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사탄 마귀는 물러갈 지어다. 우리의 자녀와 가정과 교회와 이 땅 가운데서 역사하는 악한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 지어다.”

그래서, 마귀에게 틈 탈 것이 많은 성도요, 교회가 아니라, 도리어 사탄을 향하여 그 틈을 공격하며 승리하는 믿음의 성도로 성장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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