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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qJhr7v5u6Q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이 말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이 말씀을 알정도로 유명한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무엇이든지 열심히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면 내가 그것을 줄께" 라고 말한다면, 이를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국의 옛 조상들은, 천지신명께 정성을 들여 간절히 기도하면, 자신들의 기도를 들어줄 것을 기대하며, 추우나 더우나, 비가오나 상관없이 이른 새벽, 정안수를 떠놓고 기도하던 분들입니다

만화나 동화속에도 이러한 사람들의 기대가 투영되어 있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동화에는 알라딘이란 주인공과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옵니다. 지니는 자신이 살고 있는 램프를 소유한 주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도깨비에 대한 동화가 있습니다. 도깨비는 방망이를 가지고 있는데, 그 방망이로 바닥을 치며, "금이 나와라." 하면 금이 나오고, '"은이 나라와!" 하면 은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동화를 읽으면, 요술 램프나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라고 하신 말씀이, 하나님께서 지니나 도깨비 방망이와 같이, 사람들이 무엇을 열심히 구하기만 하면, 뭐든지 들어주신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이 말씀속에는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1.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떄문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무엇을 구하려고 할 때에,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알려 주고자 하는 것은, 제자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제자들이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라하면, 그 자녀에게 좋은 것으로 주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땅에 있는 육신의 아버지와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비교하십니다. 예수님은 아들이 육신의 아버지에게 생선을 달라하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러면서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하십니다

세상에 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폭행하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며 자신의 유익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미의 마약갱의 보스를 다룬 영화를 봤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악하게 하면서, 자기 자식과 아내한테는 정말로 잘하더라구요

대부분 육신의 부모님은 자녀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십니다. 본인들은 좋은 것을 먹지 못하고, 좋은 옷을 입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을 잘 입히고, 잘 먹이고자 하십니다. 제가 아버지가 되어서 보니,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사랑과 친밀함의 관계로 이어졌기 떄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구할 때에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는 사랑과 친밀함의 관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때로 자녀들 중에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다, 아버지를 자신들의 필요를 공급해주는 존재로 대할 때가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탕자의 비유를 보면, 한 아버지의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유산을 미리 달라고 요청합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와의 관계보다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줄 유산이 더 관심이 되었습니다. 아직 아버지가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그 유산을 달라고 했으니 얼마나 아버지를 무시하는 일입니까

그런데 우리의 삶이 그러한 것은 아닌지를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면서, 우리의 관심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니라, 하늘 아버지를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우리가 때로 탕자와 같이 행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2.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하늘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사람들마다 구하는 것들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 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통해서, 그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2011, 중국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최신형 아이폰을 간절히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남학생이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그 학생은 자기의 장기를 팔았습니다. 자신의 신장 하나를 약 22,000위안, 달러로는 3040.00달러 정도에 팔아서 그 스마트폰을 샀습니다. 얼마나 그것을 가지고 싶었는지 충분히 알만 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얻은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190, 몸무게 81kg 의 건장했던 남학생이 신장 기능의 악화로 인해 병원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그 학생이 신장을 적출하지 8년이 지난 이후의 삶은 비참했습니다. 그는 종합병원에서 투석을 받아야했고, 그의 누나는 동생의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 일로 인해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 우리가 그토록 간절히 구하는 것이 우리에게 해를 주며, 공허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구하면서 살아가는 가를 보면, 그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를 중요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난하더라도 명예스럽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권력욕에 빠진 사람은 권력을 얻기 위해 사람들을 규합하고 세력들을 형성하는데 힘을 씁니다. 어떤 이들은 재물을 구하며 삽니다. 재물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그것을 구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람의 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구하기 전에,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 자녀들이 무엇을 구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역대상 16:11절에는여호와의 그 능력을 구하라.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주권자이시고,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 능력을 구하는 것이 마땅한 믿음의 삶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소유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의 인생은 소망이 없고 허망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빈곤한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가장 풍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소유한 자들은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물려받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잘 유지만 하더라도 크신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며 주님과 친밀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상을 주십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때로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잃어 버릴 떄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에베소교회를 향해서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고 하시면서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성도가 주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잃어버렸으면 그 사랑을 찾고자 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다가 주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졌다면 먼저 하나님과의 회복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 보면,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믿는 성도들과 더욱 친밀히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함께 먹고 마시며, 더욱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자고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주님께가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문을 두드려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기도의 문을 두드리고, 예배의 문을 두드리고 주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까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3. 그런데 무엇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늘 아버지께 무엇을 구해야 할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성령님이십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텐데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냐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자 원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의지와 능력으로는 그러한 삶을 제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자녀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아니라, 외부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이를 잘 아셔서, 우리를 돕는 분으로 성령님을 보내주시고자 하십니다. 성령님이 오실 때에, 구원의 자녀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에 우리의 죄를 깨닫게 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회개케 하시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승천하실 떄에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구하는 기도가운데 하나님은 성령님을 그들에게 보내주셨고, 교회가 시작되었고, 제자들은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아무나 구하지 않습니다. 세상적인 정욕과 욕심을 채우기를 구하며 살아가는 분들은 성령님을 구하지 않습니다. 성령을 구하는 사람은 정말로 영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거듭난 삶을 살아가기를 사모하는 이들이 구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고자 하는 이들이 성령의 능력을 구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다가 보면 하나님께 구하는 내용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우리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얻고자 기도합니다. 내 가족, 자녀가 잘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진로나 은퇴후의 것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내가 원하는 가정, 교회, 사회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믿음이 성숙해지면 간구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되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서 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무엇을 하늘 아버지께 구하며 사십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구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기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고 계십니까

 

오늘의 말씀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고보서 4:2-3절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임을 믿고, 하나님께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는데 구하지 않아서 얻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3절에 말씀하시길,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정욕을 부추기는 것들은 우리에게 유익이 아니라, 해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주시기를 원치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성령을 주시고자 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된 성도가 구해야 할 것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해서 우리 가운데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며,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하나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하늘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기쁨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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