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몇 년 전에, 한국을 어릴 때에 떠났던 한국 여자청년이 한국을 다녀 왔길래, 미국과 한국이 뭐가 다르냐고 물었더니, "미국은 지루한 천국,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이라고 말하더군요. 뭘 보고 뭘 하고 와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미국도 결코 지루한 천국이라고 말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드물었던 비윤리적이고 폭력적인 악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해서 대수롭지 않게 행동할지 모르지만, 이러한 것들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구약, 아브라함 시대에 살기 좋고 풍요한 마치 당시의 천국과 같은 두 성이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두 성은 사해바다의 남쪽에 위치해 있었고, 물과 목초지가 풍부해서 사람이나 짐승이 살기에는 최고의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기 좋은 곳을 멸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에서 행하는 죄악을 그냥 보실 수가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것을 알고 그 성을 멸하시지 않기를 위해서 간구하는 장면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도시가 멸망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자신의 친족인 조카 롯의 가족이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카 롯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그의 고향에서 떠나올 때에 조카 롯이 자신과 함께 고향을 떠나서 그 동안 함께 했습니다.

나중에 서로의 양과 짐승들이 많아지고, 함께 짐승을 치기에 목초지가 부족해서 따로 살게 되었지만 여전히 조카 롯에 대한 커다란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한다고 했을 때에 아브라함은 어떻게 해서든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여쭙습니다. "어떻게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고 하십니까?" "그 성에 오십인의 의인이 있어도 악인과 함께 그들을 멸하시려고 합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질문에 대답해 주십니다. "그래,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하십니다. 자신의 요청에 응답해 주신 것이 기쁜 일이긴 하지만, 아브라함이 생각하기에 아무래도 소돔성에 오십명의 의인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인을 감한 사십 오인의 의인은 어떠냐고 다시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의인 사십 오인만 있어도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그 이후에도 소돔에 의인이 없을 것 같아서, 의인의 숫자를 계속 줄입니다. 사십명, 삼십명, 이십명, 결국 열명으로 내려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요청과 같이 소돔 성에 열명의 의인이 있어도, 그들로 인하여서 그 성을 멸하지 않고 용서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열명의 의인이 없어서 그 죄로 인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망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 가운데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죄의 결과는 심각하지만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가 죄악으로부터 구원받는 근거는 무엇이며, 어떻게 이 사회를 구원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땅에 사람이 멸망 당하는 것은 먹고 입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죄로 인한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창세기 13:10절에 보면,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의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소돔과 고모라를 여호와의 동산, 에덴동산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기 좋았던 그 성이 망하게 된 이유는, 20절에 보니까,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죄악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이유로 해서 그 성을 멸하고자 하셨습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악 가운데 살아가라고 주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산다고 한다면 차라리 멸망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지요.

소돔에는 죄악이 있었습니다. 19장에 보니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죄악의 일부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카 롯이 두 명의 천사를 자신의 집으로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그곳 성읍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롯의 집을 에워싸고 겁을 주면서 말하기를 "그 사람들을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합니다. '그들을 상관하다'는 것은 그들과 성관계를 가지겠다는 뜻입니다. 부부가 아닌 남녀간에 성관계를 갖는 것도 죄악인데, 더군다나 동성간에 성관계를 위해서 사람을 내어 놓으라고 성읍 사람들이 모여서 요구하고 있으니 그 죄가 소돔 성에 심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죄라는 것은 단순히 윤리적인 타락의 현상만을 놓고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윤리적인 타락이 어디서 왔느냐 하면 하나님을 떠나서 그 말씀을 잃어버리고 살았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인지, 멸망의 일인지도 모르고서 자신들의 쾌락을 위해서 그 일들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은 죄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가정과 사회는 죄에 대한 면역력을 잃어 버립니다. 한 마디로 죄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고, 그것이 자신을 패망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살리기 위해서, 그곳에 부자가 몇 명 있는지, 유능한 지식인이 얼마나 있는지, 사회적인 저명인사가 몇 명이 있는지를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 성에는 이미 죄짓는 부자, 죄짓는 지식인, 죄짓는 저명인사들이 수두룩했고, 그들이 멸망의 주요 원인인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이 땅의 사람들은 이 사회를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사회적으로 유능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요청합니다. 그들이 이 사회를 잘 이끌고 잘 살게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리어 그들이 죄를 양성하고 이 땅을 망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은, 죄를 행하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족하더라도 죄에 대해서 민감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회와 사람을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를 죄악의 멸망으로부터 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그런데, 의인이 변수입니다. 마땅히 죄로 인해서 망해야 하는 사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보시고 죄인들과 함께 망하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멸망의 위기 가운데 있는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의인이 열명 있어도 그 죄인들과 의인을 함께 죽일 것이냐고 여쭈며 의인의 존재에 대해서 부각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의인을 얼마나 귀하게 보시는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성경책에서 의인으로 불리어진 처음의 사람은 노아입니다.

창세기 6:9절에 노아를 소개하기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이라고 해서 전혀 죄가 없고 완벽한 상태의 사람을 말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3:10절에는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완벽한 의인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의인이라고 불리는 것은, 모든 사람들은 다 타락하고 하나님과 등지고 살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대로 경건하고 순종하면서 살려고 하기에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여겨주셨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의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은, 자신이 완벽하고 흠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죄지을 가능성이 있는 죄인이기에 더 겸손히 조심스럽게 하나님께 경청하고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욥기 1:1절에 보면, 욥은 당시에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욥은 그 누구보다도 사람이 죄지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들의 생일잔치가 있었던 그 다음날이면, 아들들을 불러다가 번제를 드려서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짓은 것은 아닐까? 배반하는 언행은 하지 않았는가를 염려하여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욥은 사람의 죄의 성향을 알았기에 더욱 하나님께 범죄치 않으려고 각별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를 하나님께서는 순전하다고 의롭다고 여겨주셨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의인은 죄가 없는 사람이기 보다는, 자신에게 죄의 성향이 있고, 죄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진정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자인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의인이 있다고 한들 다른 사람을 멸망하지 않게 할 근거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의인 또한 자기 자신 또한 구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의인의 존재에 대해서 거론한 것은, 의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3:12절에 보면,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죄가 많은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이들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보십니다.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죄인과 같이 멸하기를 즐겨하지 않으십니다. 도리어 그 의인들을 구하시기 위해서 세상의 사람들을 멸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살아가고자 하는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보시는 줄로 믿습니다.

 

3. 진정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응답하는 자에게 옵니다.

아브라함이 의인의 존재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않게 하려는 계획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도 즉시 가시고,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 갔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를 돌이킬 수도 없었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의인 열명이 없어서 몇 만 명의 죄인이 멸망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죄악의 멸망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롯과 그의 두 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셨지만, 그 가운데 사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는 특별한 은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바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소식을 알려 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롯의 가족 뿐만 아니라,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밖으로 이끌어 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 그 소식은 멸망의 소식인데, 그 소식을 들은 롯과 그 가족에게는 구원의 소식이 되었습니다. 내가 내가 죄인인 것을 알고, 멸망 당할 자리에 있다라는 것을 제대로 깨닫고 알 때에, 구원의 시작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롯에게 너는 지금 멸망의 자리에 있으니 당장 너의 속한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멸망의 자리를 떠나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그 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롯이 의인이 아니더라도, 그 사위나 딸과 아내가 아브라함이 말하는 의인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러한 하나님의 구원의 초대에 대해서 응답한 사람이 있고, 또한 우습게 여기고 거절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룻이 사위들에게 이 땅을 멸망할 것이니까 다 성에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장인,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멸망의 경고를 받고, 구원의 기회까지 허락을 받았지만 이를 농담으로 여기고 믿지 않았기에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구원과 멸망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롯이 의로워서가 아니라, 사위들이 의로워서 구원의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받고 아멘으로 나아갈 때에 설령 멸망받는 소돔과 고모라의 가운데서도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믿고 아멘으로 받았기에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와 이 땅을 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살아가는 소돔과 고모라 성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크게 발전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수두룩하지만, 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행하고 있는 일들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어떠하게 하실지를 알지도 못하고, 멸망당하기 전까지 자신들의 죄를 먹고 마시며 즐겼던 것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자신의 하는 일이 멸망 당할 죄악의 일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오늘날의 사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고 이 땅을 변화시킬 열명의 의인을 간절히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구원의 삶을 드러낼 열명의 의인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16절에,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하였습니다. 의인의 존재가, 의인의 간구가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러한 의인 열명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구원하는 의인 열명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웃과 이 사회를 구원하는 의인 열명이 되기를 원합니다. 죄에 대해서 무지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진리의 삶을 드러내고, 영생의 소망을 증거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케 하는 귀한 사명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실시간 인터넷 예배 접속 Rejoice 2020.03.21 6329
565 10/23/2016 - The Elusive Virtue [Luke 18:9-14] Rev. Carl Rohlfs (Superintendent) Rejoice 2016.11.09 106264
564 12/22/2013 - 성탄을 기뻐하는 이유 [누가복음 2:8-14] Rejoice 2013.12.22 41244
563 06/29/2014 - 성령의 열매(3) 충성, 온유, 절제 [갈라디아서 5:22-26] Rejoice 2014.06.30 33047
562 06/30/2013 - 고난 중에 기다리는 영광 [로마서 8:18-25] Rejoice 2013.07.01 26440
561 05/18/2014 - 삭개오의 변신 [누가복음 19:1-10] Rejoice 2014.05.19 22814
560 01/05/2014 - 반석위에 주초를 세운 지혜로운 사람 [마태복음 7:21-27] Rejoice 2014.01.06 21991
559 03/23/2014 -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1-3] Rejoice 2014.03.23 20942
558 10/13/2013 - 하늘에 있는 시민권 [빌립보서 3:17-21] Rejoice 2013.10.13 20843
557 07/27/2014 -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 [디모데전서 2:4] Rejoice 2014.07.28 20673
556 10/06/2013 - 나를 기념하라 [누가복음 22:14-23] Rejoice 2013.10.07 20421
555 06/23/2013 -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한 여인 [누가복음 7:36-50] Rejoice 2013.07.01 20346
554 06/08/2014 -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사도행전 1:4-8] Rejoice 2014.06.10 20225
553 01/12/2014 - 생명보다 귀한 사명 [사도행전 20:17-24] Rejoice 2014.01.13 19846
552 03/09/2014 -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요한복음 4:19-24] Rejoice 2014.03.09 19749
551 02/09/2014 - 과부의 마지막 떡 한 조각 [열왕기상 17:8-16] Rejoice 2014.02.10 19670
» 11/10/2013 - 소돔과 고모라 구하기 [창세기 18:22-33] Rejoice 2013.11.10 19293
549 04/19/2015 - 내 몸에 예수의 흔적 [갈라디아서 6:14-17] Rejoice 2015.04.22 19238
548 06/16/2013 - 예수님을 놀라게 한 믿음 [누가복음 7:1-10] Rejoice 2013.07.01 18852
547 08/24/2014 -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 [로마서 14:17-18] Rejoice 2014.08.27 18738
546 12/29/2013 - 최고의 가치를 취하는 성도 [빌립보서 3:2-9] Rejoice 2013.12.30 1850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 2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샌안토니오 한인연합감리교회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of San Antonio

Tel: 210-341-8706 / Add: 5705 Blanco Rd. San Antonio TX 7821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샌안토니오 한인감리교회 Korean Global Methodist Church of San Antonio Tel: 210-341-8706 / Add: 5705 Blanco Rd. San Antonio TX 7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