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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QsEdoqwTI

 

부활주일 예배를 드릴 있어서 기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믿기지 않은 일입니다. 사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게 되면,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실 것을 예언하실 때에,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사형 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예언을 들은 제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대하며 부활하실 그날을 기다려야 했을 것입니다. 제가 제자라면 예수님의 부활의 말씀이 사실인지 궁금해서라도, 예수님이 죽으신지 삼일째 되는 , 아니 혹시나 부활하시는 장면을 놓칠 있으니까 둘쨋날부터 예수님의 무덤에 가서 부활을 기다리고 있을 같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고,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라는 절망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을말씀하셨을 , 베드로는 항변하면서 말합니다. 그리 마옵소서. 일이 결코 주께 미치 아니할 겁니다. 베드로는, 자신들을 구원할 예수님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부활은 상상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은,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 자신들도 죽일까봐 드려워서 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으신지 삼일째 되는 새벽에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말씀을 믿어서 부활을 보려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부으려고 안식일이 지난 그곳을 찾은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의 무덤에 가면서 걱정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려면 무덤에 들어가야 하는데, 무덤을 막은 돌을 어떻게 굴려 내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동굴로 무덤을 곳에 장사되었습니다. 무덤은 돌로 앞이 막혀 있었던 것입니다

여인들이 이런 걱정을 무덤에 갔는데, 벌써 돌이 굴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덤에 들어가서 보니 예수님의 시신은 없고, 흰옷을 입은 청년이 그녀들을 맞으며 이야기를 합니다.
마가복음 16:6,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청년은 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는다고 그녀들에게 말합니다. 여기는 무덤을 말하고 무덤은 죽은 사람이 머무는 죽음의 장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음의 자리를 떠나, 살아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후 예수님은 부활의 몸을 가지시고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셨음을 증거합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모든 것의 끝이라고 여기기에 죽음 앞에 절망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고, 영생을 있음을 부활을 통해 몸소 보여주신 것입니다

흔히 기독교를 부활의 종교라고 합니다. 우리의 믿음에 있어서 예수님의 부활은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고,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이 모든 생명의 주권자이심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것을 믿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 중에서도 부활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대교 종파 중에서 사두개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제사장들과 같은 당시 최고 종교지도자들에 속한 종파 사람들인데 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부활 뿐만 아니라, 내세가 있음을 믿지 않았고, 천사와 같은 영적인 존재도 믿지 않았습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것들을 믿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경전으로 삼고 있는 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는 부활에 관한 내용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입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치실 때에, 그들은 예수님을 적대시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이상한 질문을 해서 부활이 없음을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누가복음 20:27절에 보면, 사두개인 중에서 어떤 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이스라엘에는 형이 자식없이 죽게 되면, 밑의 남동생이 형수를 아내를 맞아서 자식을 낳아 형의 가문을 이어줘야 합니다. 사두개인들은 이러한 이스라엘 풍습을 근거해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서 질문합니다.

첫째 형이 자식이 없이 죽어서 둘째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았는데 둘째도 자식이 없이 죽었고, 그래서 셋째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곱 형제들이 형수를 아내로 맞았는데 모두 자식이 없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나중에 부활했을 때에, 일곱형제와 결혼한 여인은 누구의 아내가 되겠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가복음 12:24절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한다. 말씀하십니다

사두개인들은 성경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은 성경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입니다. 부활은 사람의 상식과 이성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불가능하고 이상한 일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의 모든 생물들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불가능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고, 주신 생명을 가지고 가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가져가신 생명을 다시 돌려 주실 수도 있는 생명의 주관자임을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 아버지는 사람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삼일이 되었을 때에 다시 살리셨습니다. 죄의 권세는 더 이상 예수님을 죽음에 가두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죄는 사람들을 죽음에 가두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실 때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적이 있으십니다. 나사로는 죽은지 사흘이나 되어 무덤에 누워있는데, 예수님은 나사로를 향하여 소리로 부르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그리고 나사로는 그 즉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부활이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과는 다릅니다. 나사로는 살아났지만 육신은 다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은 다시 죽지 않은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모습 그대로 승천하셔서 영원한 나라에 이르게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열매가 되셨고, 우리 또한 예수님의 뒤를 따라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이 이르게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적인 죽음이 모든 삶의 끝이라고 여기지 말고, 생명의 주권자되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부활 이후의 영생의 삶을 소망하며, 천국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줄로 믿습니다

 

2.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죄인이 예수님을 통해서 죄씻음받고 구원받음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9절에, 예수님은 제자들이 성전을 보고서 위용에 감탄하는 것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가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입니까? 예수님께서 헐라고 말씀하신 성전을 짓는데 몇년이 걸렸는지 아십니까? 장장 46년간 지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전을 헐면 삼일만에 다시 세우겠다고 하시니 아주 황당한 말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성전을 헐라라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인데, 어떻게 성전이 무너질 수가 있겠냐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삼일만에 세우겠다고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심으로 이제 예수님께서 동안 성전이 감당했던 역할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주신 중요한 목적은 그곳에서 속죄제사를 치르게 하셔서, 사람의 죄를 사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성전에서는 많은 양이나 소들이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사람들이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성전에서 속죄짐승을 죽여서 죄가 사함받도록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이름으로 회개할 때에 대속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삼일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성전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부활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이 진정한 구세주가 되었음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구원의 확신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감리교 창시자이신 웨슬리 목사님도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심히 고민했던 적이 있으셨습니다

1735 10, 웨슬리가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북아메리카 조지아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대서양을 건너는 도중에 사나운 폭풍우를 만나게 되고 배안에 있는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속에 사로잡혔습니다. 웨슬리도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종파였던 모라비안 교도들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평온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폭풍우가 지난 후에 그들 중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두렵지 않습니까? 그는 대답합니다. 우리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였다고 합니다. 웨슬리는 모라비안 교도들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죽음을 두려움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에게 뭔가 신앙의 문제가 있음을 고민하게 됩니다

웨슬리는 북아메리카 서바나에 도착한 , 독일인 목사인 슈팡겐베르크(Spangenberg) 만납니다. 그리고 그에게 배에서 있던 이야기를 하면서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그때 슈팡겐베르크 목사는 웨슬리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까? 웨슬리는 잠시 한숨을 돌린 후에 말합니다. 나는 그분이 세상의 구세주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대답을 들은 슈팡겐베르크는 웨슬리에게 다시 묻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당신을 구원하셨음을 확신하십니까? 웨슬리는 고뇌가운데 대답합니다. 나는 그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돌아가셨기를 바랍니다. 

웨슬리는 죽음을 앞에두고 공포가운데 있는 자신을 보면서, 자신이 예수님을 진정한 구세주로 믿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빠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경험이 영적인 각성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모라비안 교도의 집회에 가서 말씀을 듣다가, 마음이 따뜻해 지는 성령의 만져주심을 경험하고 그는 구원의 확신 가운데 사역을 감당할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에게 이렇게 질문한적이 있으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었던지 살았던지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자는 예수님 성전 되셔서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심을 확신해야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구세주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유일한 분임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고린도전서 15 21-22절에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을 통해서 죄의 권세가 이땅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사망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죄의 사망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왕이요,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우리가 어떤 환난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생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생명이 주께 있음을 믿고 확신하며, 담대하게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천국백성의 삶을 살아갈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다른 영혼을 생명으로 이끄는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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