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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YiI39TT-vI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éry)가 지은 동화, '어린 왕자'에 보면, 소혹성 B612에 사는 어린 왕자가 나옵니다. 그 혹성은 아주 작은 별이었고, 그 땅속에는 씨앗들이 묻혀서 날마다 싹이 올라 옵니다. 왕자가 하는 일 중 하나는 싹을 보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하는 일입니다. 그 왕자는 땅에서 나는 싹을 보고, 그것이 장미나, 좋은 씨의 씨앗이면 그대로 둡니다. 그런데 왕자가 꼭 뽑아버리는 싹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오밥나무의 싹입니다. 왜냐하면 바오밥 나무가  크게 자라게 되면, 작은 별을 부서뜨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린 왕자는 바오밥 나무가 자라서 손을 쓸 수 없게 되지 않도록, 싹이 나올 때에 아주 없애 버렸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병적인 일들이 있습니다. 전쟁과 폭력, 미움과 중독 등은 우연이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나쁜 씨앗들이 누군가에 의해 심기어지고 싹트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속에서 이러한 바호밥나무와 같이 우리의 삶의 자리를 차지하고, 나쁜 영향력을 끼치는 씨앗들이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심고 거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무엇인가를 심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원하는 씨를 심지만, 어떤 분들은 우리의 믿음에 해로운 것들을 심기도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씨앗은 무엇이고, 우리는 지금 어떠한 씨앗을 심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펴 볼 수 있기 바랍니다

 

1. 그렇다면 성도는 무엇을 심는 삶을 살아야 합니까

바울은 심는 것과 관련해서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기의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가 있고, 이러한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먼저 자기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가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육체를 잘 돌봐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몸이니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육신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느냐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내 육체가 좋아하는 것들을 추구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육체가 좋아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요한일서 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육신을 주셨을 때에는 그것을 육신의 정욕과 자랑을 추구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 육신의 즐거움, 자랑, 편의와 풍요를 위해서 살아갑니다. 자신의 이름을 유명하게 만들며, 세상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성공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도 참 명예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육체가 원하는 것들을 추구하다가 살게 되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고,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골로새서 3 5-6절에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우리가 지체의 소욕을 죽이지 못하면,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죄된 나를 죽이는 것이 우리가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풍족한 생활을 하던 부자가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도착하자 천사가 그를 맞이했습니다. 천사는 부자가 앞으로 살게 될 집으로 안내하겠다고 했습니다. 천사를 따라가는 부자는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가 지나가는 길 옆으로, 자신에게 걸맞을 듯한 대저택들이 거리에 즐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천사는 그 길을 그냥 지나칩니다. 대저택이 들어선 거리를 지나쳤는데도 발걸음을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저택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아주 허름하고 낡은 판잣집 앞에 이르러서야 걸음을 멈췄습니다. 천사가 그 판잣집 앞으로 다가서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이 집에서 생활하셔야 합니다." 깜짝 놀란 부자가 천사에게 따지듯 물었습니다. "나를 보고 이 집에서 살라는 겁니까? 저쪽에 있는 대저택들은 주인들이 없는 것 같은데 내버려두고 어째서 이런 허름한 집을 주시는 겁니까?" 천사가 말했습니다. "죄송하군요. 당신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 올려 보낸 재료로는 아무래도 이런 집밖에 지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체를 따라 살아가는데 익숙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것들을 가르칩니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가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녀를 사람들에게 자랑거리가 되게 하기 위해서 자녀를 양육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그러한 것들이 인정함을 받고 부러움을 살 수 있지만, 문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는 아무런 자랑거리도 되지 못하고, 상급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둡니다. 여러분은 썩어질 것을 거두기 위해 한평생을 사시겠습니까? 이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성도가 심고 거두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서 심는 자는 육체의 원하는 것을 따라 살지만,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을 따라 살아갑니다

우리가 영생을 거두기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심고 거두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아주 친절하게,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열매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사랑을 심지도 않으면서 그 열매를 거두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희락을 심어야 합니다. 화평을 심어야 합니다. 오래 참음을 심어야 합니다. 자비를 심어야 합니다. 양선을 심어야 합니다. 충성을 심어야 합니다. 온유를 심어야 합니다. 절제를 심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육체를 위해서 심는 것은 썩지만, 성령의 원하심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영생을 거두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원하시는 것을 열심히 심어야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 그에게 찾아온 우울증 환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두 주간만 나의 처방을 따른다면 당신은 건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 처방이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당신은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를 궁리해서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값비싼 약이나 까다로운 처방을 내릴 걸 기대하고 찾아온 많은 환자들은 그들 대부분이 싱거운 처방에 크게 실망하고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처방을 따른 사람에게는 당장 특효가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남을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더니 우울증이 없어졌던 것입니다. 선한 일을 심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들에게도 선한 것들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원하시는 거룩하고 선한 일들을 열심히 심으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의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인 영생을 성령을 통하여 거두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3. 그리고, 우리가 성령이 원하시는 것들을 심을 때에는 정직하게 심어야 합니다

7절에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치입니다. 보통 한국분들은 집을 사면 뒷곁에 조그마한 밭을 만드십니다. 남편분들은 열심히 땅을 갈아 업어서 좋은 밭을 만드시고, 아내되시는 분들은 예쁜 꽃씨나 채소씨를 사다가 심으십니다. 그런데 만약 꽃씨를 뿌렸는데 잡초가 나고,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오렌지 열매가 열린다면 이상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심은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외적으로는 사랑을 심지만, 그 마음에는 미움의 마음으로 그 일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마음에 악한 동기를 가지고 외적으로는 선한 일을 하면, 우리는 사랑과 선을 심는 것인가요? 아니면 미움과 악을 심는 건가요

그러기에, 성령을 위하여 심을 때에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업신 여김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한 것을 심을 때에, 그 마음에 거짓된 마음, 악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은 그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에는, 우리의 행동의 동기 또한 온전해야 합니다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과제를 주었습니다. 화분과 씨를 주면서 앞으로 이 주간 동안 잘 키워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운 학생에게는 상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두주가 지났습니다. 아이들이 화분을 가지고 교실에 왔는데, 여러가지 화려한 꽃들이 핀 화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화분만 덩그러니 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리 물을 주고, 햇볕을 주어도 아무것도 싹트지 않았다고 그 아이는 선생님께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실 선생님이 화분과 함께 준 씨는 뜨거운 물에 삶은 죽은 씨였습니다. 꽃을 피울 수 없는 씨를 주었는데, 다른 아이들은 꽃이 안피니까 다른 씨를 뿌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만이 정직하게 행동했던 것입니다. 선생님은 정직은 아름다운 꽃과 같다며 그 아이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심을 때에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겉으로는 사랑으로 뭔가를 한 것처럼 해 놓고, 속으로는 거짓되고 악한 마음으로 한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리고 스스로 속이며 심은 사람들은, 그 속인 것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을 위하여 심을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마땅히 심어야 할 것들을 심어야 합니다

 

4. 그리고 하나님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포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것을 심는다고 할지라도, 항상 좋은 상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성령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무엇인가를 심을 때에 낙심될 때도 있습니다

1885, 26세의 나이로 한국에 선교사로 오신 언더우드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한국에 선교사로 왔지만 그의 사역은 쉽지 않았습니다. 소설 양화진에 실린 그의 기도문이 있습니다. 이 기도문은 당시 선교사의 심정을 알 수 있는 기도입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이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 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의심부터 내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낙심된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는 낙심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성령을 뜻을 따라 선을 행할 때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내가 선행을 할 때에 그 열매가 곧 맺어질 것이라는 조바심은 내려 놓아야 합니다

바울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낙심치 말고 포기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그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능력과 의지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도 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선한 일들을 이루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1:6절에서 그는 빌립보교인들에게 확신있게 말합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늘 기쁘고 힘이 나십니까? 선한 일을 할 때에 항상 즐겁습니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과 일로 인해서 지치고 상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에 낙심되고 포기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이루는 주체는 우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우리로 경험케 하실 것입니다. 혹시나 선한 일을 하시다가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일이 있으시다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며, 주님을 바라보시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씨를 뿌리는 일이 울어야 할 정도로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면 안하면 그만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눈물을 흘릴지라도 성령님이 원하시는 씨를 뿌리라고 하십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열심히 열매의 씨를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열매를 맺기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하실 때에 곧 바로 응답이 없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말씀대로 선하게 살아가는데 열매가 없다고 포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 결과와 열매를 맺는 일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성령을 위해서 선한 일들을 날마다 심으심으로, 성령님을 통하여 주시는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사명감당하는 성도요, 교회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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