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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3efsB1A2ak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실까요

고린도전서 6:19-20절에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신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사람들은 나의 유익, 나의 만족, 내가 드러나고 높아지는 것을 위해서 살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높임의 대상이 달라집니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유일한 분임을 깨닫고,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 만을 높이고 찬양하기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오직으로 시작하는 5가지의 가르침을 줄 때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언급했습니다

믿음생활을 할 때에 명심해야 할 5가지오직은 이것입니다. (1) Sola Scriptura, 오직 성경, 교황의 말이 아니라, 오직 성경만이 기독교인의 최종 권위라는 말입니다. (2) Solus Christus 오직 예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이십니다. (3) Sola Gratia 오직 은혜, 오직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4) Sola Fide 오직믿음,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5) 마지막으로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의 영광,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분입니다

곧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유일한 분임을 깨닫고, 그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라고 불리던 그리피스 조이너(Florence Griffith Joyner)가 육상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 때 미국의 NBC 방송 기자가 그녀에게달리면서 어떤 생각을 합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하기를,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생각하며 달립니다. 최선을 다해 내 자신과 싸움에서 이긴 후,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 만큼 인생의 보람을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공부를 하더라도 내가 성공해서 잘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영광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열심으로 해야 합니다. 일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에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일을 했지만 이제는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해야 합니다. 집에서 살림을 하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광된 직분임을 깨달아서 가족들을 잘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목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교회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교회가 되겠습니까

7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받으라고 했을 때에받으라용납하다. 영접하다. 허락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교회는 서로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됩니다

교회에게 있어서 하나됨은 아주 본질적인 것이니다. 교회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분열된 세상을 하나되게 만드셨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인들을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자유인과 노예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되지 못하고 분열될 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이 모이기에 하나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편지를 받는 로마교회도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교회안에 갈등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로마교회를 향하여 사도 바울은 교회가 어떻게 영광을 돌리는 교회로서 하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서로 받아줌으로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 어떻게 서로를 받아야 할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1절 말씀에 사도바울은 믿음이 강한 사람은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믿음의 정도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강한 믿음의 소유자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로마서 14장에 보게 되면 교회안에 고기를 먹는 일로 인해 갈등이 있었습니다. 어떤 교인은 고기를 먹지 않고 채소만을 먹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채식주의자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 시장에서 파는 고기중에는, 신전에서 우상에게 제사용으로 사용된 고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를 부정하게 생각했고, 어떤 것이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아예 모든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인 중에는 그런 것과 상관하지 않고 모든 고기를 다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상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기에, 그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도 굳이 부정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느 고기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이니 감사함으로 먹으면 된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부류간에 갈등이었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들을 향해 어떻게 그러한 부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냐고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먹는 이들은, 고기를 먹지 못하는 이들을 향해 믿음이 약해서 그렇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말합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말합니다(14:3). 믿음의 형태가 다른 두 부류의 사람들이 서로를 받지 못하고 갈등했지만, 하나님은 이미 그들을 다 받으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기를 먹지 않는 자들도 주를 위해서 먹지 않는 것이고, 먹는 것도 주를 위해서 먹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강한 믿음의 사람이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들이 강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분들은 상대방의 약점이나 잘못에 대해서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며 정죄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분들은 상대방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고 하나가 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약점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를 이해하고 너그럽게 받아 들일 때에 서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0:23-24절에,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사도바울이 그랬습니다. 그는 고기를 먹더라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고기를 먹고자 했냐면 그렇지 않습니다.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위해서 자신은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믿음의 강함을 주셨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이를 삼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참아주며 이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강한 믿음의 사람이고, 이를 통해 교회가 더욱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나를 받아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서로를 잘 받아 하나가 되고자 하는 교회가 건강하고 강한 교회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좀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를 받아주기 위해 힘쓸 수 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2.               그리고 바울은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성정은 자기를 기쁘게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나의 만족, 나의 기쁨을 추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분들은 다른 사람이 나를 서운하게 대해주면 참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강한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겠다는 그 마음 자체가 성숙하고 믿음이 강한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강한 믿음의 사람이 자신의 기쁨보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덕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선을 행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일을 말합니다. 그리고 덕을 세운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러니 믿음이 강한 사람의 관심은 자신이 아니라, 믿음이 약한 사람이 강한 믿음으로 성장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한 믿음의 사람은 약한 믿음의 사람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헌신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믿음이 성장하는 것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님도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된 사람들의 기쁨이 되시고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된 사람들이 죄에서 해방된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자,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자신을 기쁘게하시고자 하셨다면, 아예 이 땅에 오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예수님 입장에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고난을 받으시는 것이 기쁘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모든 것이 사람의 기쁨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죄에서 구원받는 기쁨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헌신 덕분에 주안에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예수님은 사람들의 기쁘게 하기 위해 오셨는데, 사람들은 그러한 예수님을 비방했다는 것입니다.

3절에 보면, “기록된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시편 69:9절에 있는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와 약점을 받고자 하셨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 받으려고 할 때에 때로 인내와 위로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받으려고 하지만, 상대방이 이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도리어 어려움을 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계속 받을 수 있는 것은, 5절의 말씀과 같이,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메흐디 디바즈라는 이란 기독교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기독교로 개종했음이 발각되어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배교자라는 낙인이 찍혀 사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약 1평방미터 크기의 독방에 감금되어 사형받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염려하던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그를 위해서 탄원을 했고, 그 덕분에 그는 옥에서 풀려 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4 7월에 피살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감옥에 있었을 때에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나의 구원자 되신 분을 따르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메흐디 디바즈는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일로 영광스럽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받고 주안에서 하나가 되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영광된 일이지만, 때로는 인내와 위로가 필요합니다. 바울은 서로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때로 한 사람은 상대방을 받으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이를 거절하고 받으려 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실망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대방을 받으려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집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받을 때에 인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비난을 받을 때에 위로도 필요합니다.

그럴 때에도 상대방을 받는 것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내케 하시고, 위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 실망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서로를 받고자 상대방의 약점을 담당하고,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사이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성도의 관계는 서로 뜻이 같아짐으로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관계로 성장하게 됩니다

 

다른 이들을 받기가 힘들 때에,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받으셨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같은 혈기 많은 사람도 받으셨습니다. 바울과 같은 살인범도 받으셨습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했던 사람들도 당신의 몸된 교회를 이루시기 위해 받으셨습니다.

그 이후로도 예수님은 사람들을 계속 받아주셨습니다

믿음이 약한자, 강한자,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사람, 먹지 못하는 사람, 유대인, 이방인, 신앙의 초보자, 오랜 시간 믿은 자, 예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아직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자예수님은 이 모든 사람을 다 받아주셨습니다. 웰컴하셨습니다. 심지어 우리 각자도 받아주셔서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만 받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를 짓고 잘못할 때에 수시로 우리를 받으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의 차례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받으셨듯이, 우리도 서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약점, 다른 점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를 너끈히 받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5:16절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사람들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우리는 서로를 잘 받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죄가 많고 약점 투성이인 우리를 당신의 몸으로 받아주셨던 것과 같이, 우리도 서로의 약점을 담당하며, 서로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이를 잘 받는 사람이 믿음이 강한 사람입니다. 나를 받아 달라고 하는 사람보다, 다른 사람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다.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를 열심히 받아주십시오. 그럴 때 가정이 건강하고 화목하게 됩니다

때로 다른 사람을 받고자 할 때에, 거절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우리가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로 인내케 하시며, 위로 하심으로 그 일을 능히 감당케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잘 받아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 가정, 교회, 사역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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