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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GQBHwkgfe8

 

전에, 한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려고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제게 오시더니, 자신이 어떤 물건을 찾고 있는데, 그 물건이 어딨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아마 분은 저를 그 마트의 직원으로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볼 때에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추측하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방에 대해서 제대로 알면 좋은데, 때로는 그릇된 판단으로 해서, 사람을 잘못 대하기도 합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도 예수님이 누구이신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고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그랬더니,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려줍니다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세례요한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헤롯왕입니다. 헤롯은 세례 요한을 죽였는데, 죽은 세례요한이 예수로 부활한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는지를 들은 예수님은, 이번에는 제자들에게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그 누구보다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라고 합니다.

베드로의 대답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기에 평범한 대답같지만, 사실 그의 대답은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고백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서 귀신이 들렸다고 말하기도 했고, 예수님의 가족들도 예수님을 자신의 육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했지, 하나님의 아들이고 메시야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33세의 젊은 청년을 향하여, “당신은 구세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베드로의 답을 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복 중에서 하나는 예수님을 누구이신지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누구이신지를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쉽게 알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합니다

전에, 우리교회에 도움을 받으려고 몇 번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예수님을 믿냐고 그랬더니,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냥, 신들중에서 최고의 신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사실,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아는 것은, 우리를 영생으로 이끄는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복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말씀을 들으신 후에, 그의 대답에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성령님을 통해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누구인지 알게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요, 그것이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그분을 몰랐으면 죄로인해서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될 텐데,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잘 간직하고 누려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복을 낚아채는 사탄의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은혜를 시험으로 바꾸는 재주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어떻게 간직할 수 있겠습니까

 

1.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흡족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서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고, 그리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반응합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고난과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책망하듯 붙들고 항의 한 것입니다. “예수님, 어떻게 그렇게 나약한 말씀을 하신단 말입니까? 그런 부정적인 생각마시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신 빠짝 차리세요라는 말이겠지요

이렇게 말하는 베드로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예수님을 아끼고 사랑해서, 그분이 다치지 않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한 말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마음을 모르셨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사탄은 사람을 넘어지게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말을 들으시면서, 그의 말은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고자 하는 사탄의 소리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방금 전만 하더라도, 베드로는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했던 사람입니다. 예수님께 복이 있다는 칭찬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 사탄의 시험이 따라왔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해서 한 말이었는데, 그것이 도리어 예수님을 넘어 지게 하는 사탄의 말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베드로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 고 책망하십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고 가시고자 하시는데, 이를 막는 베드로의 인간적인 생각이,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2. 사람에게는 두 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하나는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도록 하지만, 사탄은 사람의 일을 생각하도록 해서, 하나님의 뜻과 대적하서 사람으로 넘어지게 만듭니다

그런데 때로 사탄의 말이 더욱 선의적으로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누구든 예수님이 고난과 죽음을 당하여야 한다고 말했을 때에, “, 그렇게 하셔야지요. 힘내세요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베드로의 말은 외형적으로는 인정많고 선한 말로 여겨지지만, 그 말은 사탄의 말이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은 베드로의 생각과는 정 반대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살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죽으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지만, 사람들이 죄로부터 구원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교묘합니다. 마치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인간적인 생각을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을 할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서, 결국 사람의 일을 생각하며 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이기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 말을 하신지 얼마 안되어 사탄에게 미혹당했던 것입니다. 바로 사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협력할 때에,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나를 부인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내 생각, 내 경험을 부인할 때에, 비로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성령님이 역사할 때에 사탄이 그냥 있을 것이라는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역사하시는 가운데도 마귀가 틈을 타는 것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넘어뜨리고자 했던 시도는 늘 있었습니다

처음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때에,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은 성령님에 이끌려서 광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40일간 금식하시면서 공생애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40일간 성령님에 이끌려서 기도를 하셨으니 얼마나 은혜가 충만하셨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광야 40일간의 금식을 마치시고, 성령 충만하셨을 때에, 사탄의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배 고프신 예수님을 향하여 사탄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돌로 떡을 만들라고 시험합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탄의 말이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배가 고프니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합니다. 마치 예수님을 위한 것처럼 말하는 것 같지만, 사탄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에 대해 간과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탄에게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떡보다 우선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떡을 먹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일을 위해 먹고 마셔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그 후에도 예수님께 사람의 일을 하도록 예수님을 유혹합니다.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사탄을 대적하셨을 때에,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셨습니다

이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처음 하와를 죄짓게 할 때에, 사탄은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데 하와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하나님에 일보다는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하는 사람의 생각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시험과 그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그 뜻에 순복하며 살아갈 때인 것입니다

 

4.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를 넘어 뜨리려고 했던 존재입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넘어 뜨리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함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속임에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이 시험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거짓을 분별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셨습니다. 사탄의 거짓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은 사람의 논리나 지식이 아닙니다.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를 깨닫게 하며, 하나님의 일을 생각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일을 끝까지 감당하셨다면, 저와 여러분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기 전에,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를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하십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예수님의 기도를 보면,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에게 닥칠 고난이 너무 두려워서 하나님의 일을 거두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게 되십니다. 예수님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기도 이후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은 예수님께도 지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확인하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이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아는 것은 인생 최고의 복입니다. 예수님을 몰랐다면,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해 영원한 죽음을 맞이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과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성령님이 역사하신다고 해서 사탄이 가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탄은 성령충만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고백을 한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예수님을 넘어뜨리려는 말을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베드로를 넘어뜨리려고 했던 사탄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로 또한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며 행하도록 시험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도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거짓이 강한 이 때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잘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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