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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uoXgSCqos

 

가끔 뉴스에서 재판이나 진상조사에 관한 기사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아는 것도 힘들고, 사건을 제대로 판결하는 것도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입니다. 재판 준비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 노력을 투자하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리고 판사는 모든 증거를 토대로 해서 신중하게 최종 판결을 내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장의 판결이 틀릴 때도 있습니다. 때로 유죄선고를 받고 감옥에 사람이, 나중에 무죄로 밝혀져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다가 나옵니다. 그리고 때로 죄있는 사람이 죄가 없다고 버젓이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을 제대로 판단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쉽게 판단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눈에 보이는 현상이나, 심증에 근거해서 판단합니다. 그리고 판단을 가지고서 상대방을 대합니다

바울의 편지를 받는 교회안에도 다른 이들을 판단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이들을 향해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단하다라는 것은 정죄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죄하는 자세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 누구를 그렇게 판단했을까요? 이는 이방 사람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1 후반절에 보면, 이방인들의 죄된 삶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방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랬더니 이방사람들이 자신의 육신의 소욕을 따라 죄를 행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유대인들 중에는 이러한 이방사람들의 죄된 행위들을 보면서 자신들은 하나님을 법을 지키는 바른 사람이고, 이방인들은 법없이 죄짓는 사람들이라고 정죄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들을 향해서 다른 사람을 그런식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당한지를 반문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다른 분들을 판단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바울은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정죄하는 일이라고 알려 줍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를 판단하는 일을 같이 행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흠에 대해서 보지만 자신의 흠에 대해서는 제대로 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얼굴에 뭐가 묻어있으면 그것을 쉽게 보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얼굴에 뭔가 묻어 있으면 흠이 아주 가까이에 있음에도 보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다른 이를 판단하는 사람이 이러한 오류에 빠지기 쉬움을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12장에 보면, 다윗왕에게 나단 선지자가 찾와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성읍에 부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부한 사람은 가축들이 많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작은 암양 새끼 마리만 있었고 사람과 가족은 암양을 자식과 같이 키웠습니다

오늘날, 애완 동물을 키우는 분들 중에 동물들을 자식과 같이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올 때에 자신을 반기를 강아지를 보면서, 아이구 자식, 엄마 왔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결혼도 안한 처녀가 강아지를 보고 엄마왔다라고 이상하더라구요. 집안의 족보가 혼란스러워집니다. 어쨌든 이런 것이 애정의 표현아니겠습니까

나단 선지자가 말하는 가난한 사람의 가족들도 어린 양을 가족이 사랑하며 가족과 같이 여겼습니다. 그런데 부자집에 나그네가 왔을 때에 부자는 자신의 양과 소를 아껴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사람을 위하여서 잡았다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다윗이 불같이 화를 내며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일을 행한 사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분노하는 다윗을 향해 나단 선지자가 말합니다당신이 사람이라 

나단 선지자는 다윗이 자신의 충신이었던 우리아 장군의 아내를 간음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우리아 장군을 전쟁에서 죽인 다윗의 만행이, 가난한 자의 양을 빼앗아 죽인 부자와 같다고 고발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부자보다 자신이 악한 일을 행했음에도 당신이 사람이라라고 일러주기 전까지 이를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다윗은 다른 이를 정죄함으로 자기가 자신을 정죄했던 것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헤이트 크라임이라고 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공격하는 증오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특별히 동양사람들에 대해서 증오하며 범죄하는 일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시안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퍼트려서 자신들을 해하고 있다고 여기면서, 아시안 사람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때로 폭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증오범죄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다른 사람을 해하는 일들을 하면서도, 자신의 행위는 정당하다고 여깁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판단할 때에 우리 또한 같은 일을 행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는 다른 사람을 정죄할 만큼 자신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보지만 하나님보시기에는 당신이 사람이다. 너도 남들과 다르지 않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신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은 모순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들은 다른 이를 판단할 만한 자격이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다른 이를 판단할 때마다 자기 자신을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2. 그리고,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것은, 사람은 다른 이를 제대로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가 성공하는 7가지 습관 에서 나오는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스티븐 코비가 뉴욕의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아주 시끄럽게 구는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는 공중도덕에는 전혀 마음을 쓰지 않고, 고개를 숙인 눈을 감고만 있었습니다. 참다못한 코비는 남자에게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보시오, 아이들을 어떻게 보시는 좋지 않겠소?"

그제서야 남자는 숙였던 고개를 들고 코비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당신 말이 맞군요. 정말 미안합니다."남자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저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간 전에 아이들의 엄마가 수술을 받다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말을 듣고 나자, 코비에게 남자와 아이들은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남자는 교양이라곤 없는 사람이었지만 이제 그는 아내에 대한 애정이 깊은 남편으로 보이게 되었고,지금까지 버릇없고 막돼먹은 것으로 보였던 아이들은 엄마를 잃은 가엾은 천사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은 주로 눈에 보이는 현상에 기초합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사람의 내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기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같은 현상을 보고서도 판단의 기준도 제각기인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에게 제대로 판단할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와 행동을 보실뿐만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행동의 동기도 아시는 분입니다. 악하게 보이는 행동 속에 나타난 선한 의도도 알고 계시고, 착하게 보이는 일들속에 숨겨진 악한 동기도 알고 계십니다. 심지어 우리는 행하고도 잊었던 일들까지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3절에 보면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판단받을 존재입니다. 바울은 진정한 심판, 정죄는 하나님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정죄할 때에, 우리는 다른 이들을 판단할 만한 자격도, 그리고 능력도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진리가운데서 사람을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유일한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도리어 제대로 판단한 능력도 없으면서 남을 판단함으로 하나님께 심판받을 거리를 쌓아 놓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3. 바울은 남을 판단하는 사람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요한복음 8장에 보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예수님께 끌고 옵니다. 그리고서 말하기를 모세에 율법에 따르면 이러한 여자를 돌로치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말하겠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치라라고 하십니다.그런데 그들 중에 여인을 돌로치는 자가 없었습니다. 돌로 치려했던 이들은 자신이 죄가 있다는 것을 자신들이 알고 있었기 떄문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애쓰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여인을 돌로치지 못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이의 죄를 정죄할 만큼 의로운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리에는 간음한 여인과 여인을 돌로 있는 죄없는 사람만 남았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여인을 돌로치지 않으시고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간음한 여인이나 간음한 여인을 정죄했던 사람들 모두를 하나님께서 정죄하지 않으시고 그냥 두시는 것은, 그들에게 죄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자하시기 때문입니다

4절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죄가운데서 구원함을 받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똑같은 죄인인데 하나님께서 그들이 회개할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말합니다. 다른 이를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멸시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4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풍성함이 나오는데, 그것들은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참으심의 풍성함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자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정죄, 심판을 당장 받지 않는 것은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자하시기 때문이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요한복음 3:16절에 나타나고 앴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죄인들을 정죄하고자 하심이 아니라, 도리어 죄인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풍성함으로 우리는 정죄가 아니라 구원에 이르게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용납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죄인을 용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죄인을 배척하고 그 사람과 상종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모든 죄인을 용납하셨습니다. 죄인들과 어울리셨고 그들의 아픔을 아시고 위로하셨던 것입니다그 용납함으로 우리가 이 자리까지 이르게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길이 참으셨습니다. 정죄받을 사람에 대해서 보통 사람도 일시적으로 사랑하고 용납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정죄받을 일을 계속하게 되면 다시 미워하고 싫어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길이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오래참지 못하셨다면 우리는 모두 죄로 인해 멸망받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용납하심, 그리고 참으심의 풍성함으로 구원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4. 그래서 바울은, 남을 판단하는 이들을 향해서 말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인자하심, 용납하심,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방인들, 죄가운데 있는 이들을 정죄로 판단한다고 하면, 바울은 그것은 자신에게 인자와 용납, 오래참음으로 대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멸시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먼저 받은 자들로서, 은혜의 풍성함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인자하심을 받았으니 서로를 인자함으로 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께 용납을 받았으니 다른 이들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셨듯이, 우리도 다른 이들에 대해 길이 참을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이 드러나는 것이고, 이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귀케 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남들을 판단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이들을 판단하게 전에, 우리가 자각해야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정죄할 만한 자격이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가 판단하는 사람들과 같은 일들을 행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대로 판단할 능력이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근거로,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 판단의 근거가 있냐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다른 이들에 대해서 비판하며 정죄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과 단체에 대해서 쉽게 정죄를 합니다. 다른 이들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판단한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여기며, 다른 이를 정죄한다면, 죄인된 우리를 은혜로 대하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일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일입니다.

다른 이들을 판단할 일이 있을 때에, 우리는 나를 인자와 용납하시고, 인내로 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처럼 다른 이들을 사랑하며 용납하며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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