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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참 빠르게 변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강산이 변하는데 10년도 긴 시간입니다. 옛날에는 어떤 단지가 하나 세워지는데 몇 년이 걸렸다고 한다면, 요즘은 뭔 공사를 하나보다 싶으면 일년이 안되어서 주택단지가 들어섭니다. 그리고 아무리 최신식 전자제품을 산다고 하더라도 몇달이 못되어 구식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

미래의 속도’(No Ordinary Disruption)라는 책에 보면, 앞으로의 사회 변화는 산업혁명과 비교했을 때 10배 더 빠르고, 300배 더 크고, 3000배 더 강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요인 중에 기술혁신이 있는데, 특별히 인공지능을 통한 기술혁신이 세상의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아름다운 가상 현실을 만들고, 그 가상 현실을 실제 현실로 빠르게  만들어갑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이러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사람인데, 사람이라는 존재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상의 세상은 아름답고 이상적으로 만들고 있지만, 정작 사람의 현실은 그토록 아름답지는 못합니다. 아직도 이 땅에는 각종 범죄와 불의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를 보면서 도덕과 정의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람들의 죄된 성품은 좀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도리어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데….’라고 말하면서 급격한 사람의 변화를 경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 사람들이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새로운 존재로 바꾸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죄로 인해 고착된 사람들을 해방시키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새로운 존재로 다시 만드시고자 하셨습니다

사람이 새롭게 되는 것은, 세상의 최신 유행을 따라서 살아간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새롭게 변화기 위해서는 세상으로부터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안으로 옮길 때에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새로운 사람으로서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 바울은 이를 새사람을 입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치 새옷을 입듯이 새로운 사람을 입는 신나는 일입니다. 과연 새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시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 옛날 구습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과거 옛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그들에게는 아직도 옛날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에베소라는 지역은 소아시아 서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입니다. 사방에서 무역을 위해서 사람들이 모였고 다양한 문화들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그곳은 최신문물들이 통용되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새로운 것에 대해 잘 알았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두란노 서원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헬라인들이 서로의 철학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철학을 펼쳤던 곳입니다. 그러니 지식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새사람이 되었느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곳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3차 선교때에는 2년 이상을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복음을 통해서 과거의 삶에서 변화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만 아직 과거 옛구습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바울로서는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주는 말씀이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요즘에 ‘옛날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어를 잘 알지 못하고, 최신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며, 옛날 이야기를 주로 하는 사람을 옛날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옛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내가 나의 욕망을 이루려고 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옛사람의 모습입니다

지난 5월에 한 눈길을 띄는 재판이 있었습니다. 딸 졸업식에 입고 갈 옷이 없다고 남편을 폭행한 아내에게 200만원의 벌금형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 아내는 자신의 원하는 욕망이 채워지지 않으니까 남편 멱살을 잡고, 손톱으로 목을 할퀴며, 손가락을 깨물었다고 합니다. 이 아내에게 최신의 옷을 사다준다고 해서 그 사람이 새 사람이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은 옛사람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옛사람은 누가 만든 것입니까?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내 자신이 만든 자아가 옛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그런데 바울은 이러한 옛사람의 모습을 벗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새사람을 입으라고 합니다

새사람은 그 만든 존재부터 다릅니다. 옛사람은 내 욕망을 기초해서 만든 내 자신이라면, 새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은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새사람은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새 사람은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위해 지음을 받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먼저 내 마음이 채워지고, 그 마음에 있는 진리가 우리의 삶을 통해서 행해질 때에 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새사람이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할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옛사람을 벗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옛사람을 벗어 버려야지 새사람을 입는데, 사람들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기를 주저합니다. 왜냐하면 그 옛사람이 얼마나 더럽고 허망한 존재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입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옷을 입을 때에 아무리 좋은 옷이라고 하더라도 평생을 입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입다가 보면 옷이 더러워지고, 땀도 배기 때문에 그옷을 입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새사람을 입지 못하는 사람들은, 옛사람이 얼마나 더럽고 허망한 존재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7절에 보면,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고 합니다

옛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허망한 것으로 채워져 있었던 것입니다. 허망하다라는 것은마타이오테스라고 해서, 텅빔, 공허(empiness), 무익, 무가치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허망한 마음이 사람을 방탕하게 하며, 더러운 것에 욕심을 내며 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것이 허망한 이유는 18절의 말씀과 같이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옛사람의 모습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영원한 생명, 천국의 삶을 받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옛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벗어버리지 못하고 세상에 파묻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은 후, 그 동안 자신이 추구했던 것이 얼마나 보잘것 없고 추한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3:7-9 절에 바울은,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그 동안의 자신이 추구하던 것이 배설물과 같다고 여겼습니다. 배설물을 소중하게 간직하실 분 있으십니까? 옛사람의 실상을 알고 나니까 바울은 대변과 같이 아낌없이 버리고, 새사람을 입은 것입니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추하고 더러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썩어져서 없어질 육신을 즐겁게 하고 만족케 하려고 살아가는 허무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는 결국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생명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바울과 같이 우리의 옛사람의 무익함과 해로움을 깨달을 때에 옛사람에 연연하지 않고, 벗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성도는 내가 만든 자아인 옛사람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새사람을 입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새사람을 입을 때에 구체적인 삶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사도바울은 새사람이 되었을 때에 어떻게 되는지 옛사람과 비교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할지도 알 수 있습니다

1)     먼저, 새사람은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우리가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서로가 한 몸을 이룬 지체가 됨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은 자신과 별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거짓으로 속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나와 한 몸이라는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상대방을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이루기 위한 동역자의 의식을 가직게 되는 것입니다우리가 한 몸임을 깨달아 사는 이들이 새 사람입니다.

2)     그리고 새사람은 분을 내어도 이를 품지 않습니다.

옛사람은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 분을 내게 됩니다. 그런데 새 사람은 분을 품지 않습니다. 분을 품는다는 것은 그 노여움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분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사람으로 분을 품고, 그 분으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분을 품으면 그것으로 말이 격해지고, 그 행동이 격해져서 상대방을 해하게 됩니다. 그러니 새사람은 분을 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도리어 긍휼한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을 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그리고 새사람은 도둑질하는 자가 아니라, 구제를 하는 사람입니다

옛사람은 자신의 욕심의 것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이들의 것을 도둑질합니다. 그런데 새사람은 나의 것을 비워서 다른 이들을 풍요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에게 유익이 되기 위해서 자기 손으로 수고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것입니다.

4) 새사람은 말을 할 때에 덕을 세우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됩니다

옛사람은 무릇 더러운 말을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더러운, 사프로스 sapros 라고 해서, ‘썩은, 쓸모없는이라는 뜻입니다. 옛사람은 말을 할 때에 그것이 아무 유익이 없는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사람의 말은 다릅니다. 새사람은 말을 할 때에 이 말이 상대방에게 유익을 주는 덕의 말인지, 은혜의 말인지를 고려하면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덕과 은혜를 끼치기 위해서 상대방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관심하게 됩니다

5) 그리고 새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구원의 날까지 성령안에서 인치심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아래에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가 옛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것입니다끝까지 하나님의 소유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6) 새사람은 다른 이를 용서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용서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다른 이들을 용서하는 삶을 통해서 입니다. 전에는 도저히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용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16-17절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안에는 육체의 욕심을 이루려는 옛사람의 모습과 성령의 뜻을 이루려는 새사람의 모습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사람을 입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육신의 소욕을 따라사는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성령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새사람을 입고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며 사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새사람으로 살아가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옛사람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결국 옛사람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내가 만든 자아입니다. Made by myself 가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썩어질 육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고, 결국 허망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로 썩어지지 않을 영원한 가치를 위해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내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바람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made by God 의 삶이 새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아기 위해서는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내 옛사람의 모습이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이지만, 결국 그러한 삶은 허망함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내 옛사람의 모습을 지닌 말과, 생각, 행동들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새사람을 입기위해서는, 벗는 과정이 더 필요합니다. 때로 옛사람의 모습이 나타날 때에 실망하지 말고, 또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또 더러워지면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지속적으로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더욱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고, 그 성품을 드러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만든 자아인 옛사람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이 만드시는 새사람의 모습으로 날마다 변화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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