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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늘을 보시면서, “! 하늘이 무너지면 어떻하나?” 하며 걱정을 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아마 없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걱정을 했던 사람이 옛날 중국의라고 하는 나라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하늘이 무너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에 사로 잡혀서 잠도 자지 못하고 염려하다가 스트레스로 죽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쓸데없는 걱정을 말할 때에기우라고 하는 한자어를 쓰는데, 이러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와 여러분들도, 하늘이 무너질까봐 염려하다가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염려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엇을 먹고 마실까로부터 시작해서, 돈을 벌고, 자녀를 양육하고, 은퇴한 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등의 문제들이 염려로 다가올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바이러스에 걸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염려 속에 살아갑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손세정을 하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문을 들어갈 때에도 문의 손잡이를 잡는 것이 불안해서 발로 밀고 들어갑니다. 어떤 분이 기침이라도 하면 혹시나 바이러스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해서 염려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은 무엇인가를 염려할 때에 그 염려거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생기는 질문이 있습니다. “누구는 염려하고 싶어서 염려하나? 사람이 어떻게 염려하지 않고서 살아갈 수 있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염려할 것이 많은 인생을 살아가지만, 어떻게 세상이 주는 염려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염려는 환경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초점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라는 말속에는 우리 삶에 염려할 것이 존재함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염려하다.’라는 단어메림나오어떤 것에 신경을 쓰다. 어떤 것을 돌보다.’ 라는 의미입니다. 곧 무엇에 대해서 염려한다는 것은, 그 문제에 대해서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른 관심거리까지도 잠식할 정도로, 염려거리가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아서, 불안해하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일한 염려거리가 있어도, 어떤 분은 그것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고 살아가지만, 어떤 분은 그것을 집착해서 신경 씀으로 염려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더 큰 염려거리가 오게 되면, 그전에 가지고 있던 염려거리는 잊혀지기도 합니다

한 가정에 외아들이 있었습니다. 자식이 하나이고 하니 그 아이의 부모는 그 아이를 잘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공부를 잘 못하고 말썽만 피우니까 그 아들이 공부못하는 것으로 부모가 꽤 염려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몸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다가 그 아들에게 커다란 병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 부모는 아이가 공부를 잘 하고 못하고가 염려가 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못하고 말썽을 피워도 좋으니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원하는 마음이 됩니다. 더 큰 염려거리가 부모를 지배하니까 그 전의 염려거리는 아무 것도 아니게 된 것입니다

 

염려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염려라고 하는 것은 내가 마땅히 신경쓰면서 살아야 할 것에 대해서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좋지 못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합니다.

그리고 그 염려는 마음과 육신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그 염려에 사로잡히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잠언 15:13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그리고 잠언 17:22절에는,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마음의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오늘날 사람들이 각종 병으로 고생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삶의 각종 염려거리가 그 마음과 육신을 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바울이 빌립보서를 쓸 때에 상황을 보면 썩 좋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로마감옥에 있을 때에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옥에 갇혔다고 하면 얼마나 불안하고 자신의 인생이 염려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그 동안 사역했던 교회들에 대해 염려하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염려가 아닌, 기쁨에 강조를 두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염려함으로 그 마음과 육신을 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염려거리가 많은 환경속에서도 그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2.               그러면 바울이 어떻게 염려에 사로 잡히지 않고, 평안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감옥에서 염려거리가 많았겠지만, 그가 염려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염려가운데 사로 잡히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와 간구였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건 염려거리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염려거리가 있을 때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아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경우를 보면, 예수님께서도 늘 평강을 누리면서 사셨던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극심한 근심에 사로잡히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일로 인해서 심히 고민이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4:34절에 예수님의 상태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일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죽을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이라고 해도, 십자가의 처형이 쉬운 일이 아니셨습니다. 그 수치를 당하시고, 고난과 아픔, 죽음을 당하신다는 것이 그 마음을 사로 잡았고, 그 근심으로 인해서 죽을 것 같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기도의 자리로 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고민의 자리에서 오직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간구에 힘쓰셨습니다. 땀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간절하게 하나님께 간구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와 간구를 하셨지만, 예수님의 염려거리가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기도를 마치신 후에는 죽을 것 같은 고민으로 부터 놓임을 받고, 평강함으로 그 자리를 떠나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동안 자신을 지배하던 염려거리에 더 이상 빠져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기도하십니다. “아버지,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우리의 염려는, 그 염려거리가 나를 지배함으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지 못할 때에 더욱 커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수치과 고통, 죽음이 그의 생각을 지배할 때에, 그는 기도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실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 염려에 사로잡힐 때 해야 할 일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와, 염려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맞추는 일입니다

그것도 감사함으로 아뢰야 합니다. 염려 가운데서 하나님께 왔는데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사함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염려거리가 내 삶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이루어짐을 믿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간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염려가운데 있음에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해 주십니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지켜주시겠다.’ 는 단어는호위하리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그 당시 로마 군대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염려로부터 지키셔서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염려거리에 의해 지배당하며, 마음과 육신이 상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평강으로 가득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아뢰는 하나님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할 때에 그 염려를 벗어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힘으로는 그 염려거리를 떨쳐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염려가운데 지배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우리의 염려를 아뢸 때에 가져야 하는 믿음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 곧 인간의 모든 이해를 초월하셔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서 우리를 염려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신다는 믿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을 바꾸실 수도 있으시고, 아니면 나의 마음을 바꾸셔서 더 이상 염려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평강에 거할 수 있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가운데 하나님께로 나아올 때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를 지키실 수 있는, 선하시고 능력있는 분임을 믿고 믿음으로 나와야 될 줄로 믿습니다

 

4.               또한 하나님께로 왔을 때에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작은 일에도 늘 걱정하며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들이 그 사람을 보았을 때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 얼굴에 수심이 아니라, 편안하고 밝은 빛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그 사람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말하기를나를 위해서 대신 걱정해 줄 사람을 고용했다네…”라고 하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묻습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을 찾았지?” “어렵지 않았다네. 신문에 내 대신에 걱정을 해 주면 하루에 천달러를 주겠다고 광고를 내니까 쉽게 구할 수 있었어.” 친구들이 의아해서 다시 묻습니다. “아니 자네가 그만한 돈을 지불할 정도로 부자가 아닌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가?” 물으니 그 사람이 말합니다. “그것은 더이상 내가 걱정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걱정해야 할 거리 아니겠는가?” 라고 말하며 웃더랍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모든 걱정을 대신 책임져 준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를 자청하신 분이 있는데, 그분이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함으로,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나에게 아뢰라. 그러면 내가 평강으로 네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때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 염려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놓고서 해결해 주시기를 기도하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고 여전히 염려로 남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염려로부터 놓임받을 때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그 모든 일을 맡겨드릴 때입니다.

하나님, 이 교회는 당신이 세우신 당신의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교회만 하나님의 것입니까? 우리의 자녀, 가정, 일터, 나라도 다 하나님의 것 아닙니까? 내 인생도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를 깨닫고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때에 우리는 염려로부터 놓임을 받고, 하나님의 평강이 찾아옴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이 내 것인양 붙잡고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일' 을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어떤 것은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은 내가 맡아서 하고가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 하나님 간섭하지 마시고, 제가 부탁드리는 것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내 삶의 모든 것을 맡길 때에,나의 삶을 가장 잘 책임져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맡기길원하십니다

마태복음 7:11절에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고자 하시는 분이십니다. 때로 우리가 간구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해서 염려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그대로 주시는 분이 아니라, 아버지께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공급해 주심을 믿고서,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길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평강이 우리가운데 누려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염려거리가 많은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로 인한 염려거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염려거리로 그 마음이 지배를 받아서 염려와 불안속에서 살아가곤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염려가운데 살아갈 때에 마음과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가운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스스로 우리의 염려를 맡아주시고, 하나님의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을 지배하는 세상에 염려가 있으십니까?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아뢰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에게 우리의 염려거리는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아뢰며 모든 염려를 전적으로 맡겨드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삶에 염려가 있을 때에 도리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주님께 맡김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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