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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올해 마지막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올 해는 어떠한 때보다 불확실한 가운데 한 해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세계를 혼돈으로 몰아갔던 코로나바러스와 그로 인해 어떠한 파급 효과가 일어나기를 제대로 예측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동안 자연재해가 없다고 자부해 오던 샌안토니오에도 한파가 불어닥쳐 사람들이 많은 고생할 줄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앞으로의 삶도 불확실하기는 여전합니다. 앞날을 예측하면서 준비한다고 하지만, 앞으로 이 사회에, 우리 가정에, 그리고 내 개인에게 어떠한 일들을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내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마주하면서 이 세상이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있음을 더욱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불확실하게 여겨지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서 착오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하신 하나님의 확실한 계획, 하나를 알 수가 있습니다. .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을 경험케 하심으로 우리가 깨우치기를 원하시는 것이 있으십니다

전도서 3:11절에,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곧 이 세상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할 때에, 우리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곧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이 땅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이신 하나님을 사모하며, 영원한 삶, 곧 천국의 삶이 있음을 깨닫고, 이를 소망하며 준비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에게 천국에 대해서 가르쳐주심으로, 사람들이  이 땅에서의 한시적인 삶이 아니라, 영원을 사모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세상에 얽매여 땅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천국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볼 때에, 천국은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는 더욱 불확실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도록 더욱 확실한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을 맞이할 때에,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날 것이고,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준비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면서 살아야 할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우리는 이 땅에서의 시간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한 주인에 대해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타국으로 갈 때에 종들을 불러서 자신의 소유를 맡깁니다. 그리고 그들의 재능대로 금 다섯 달란트, 두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납니다. 종들이 가지고 있는 돈은 아주 커다란 단위의 돈입니다. 금 한 달란트는 금 34kg에 해당하는 것으로 2백만달러, 20억이 넘는 큰 금액입니다

그런데 주인은 엄청난 금액의 달란트를 각각 종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은 그 달란트를 주고서, 타국으로 떠납니다. 마태복음에서는 그 달란트로 무엇을 하라고 한 내용이 없는데, 누가복음에 나타난 천국의 비유에는 종들에게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이 달란트를 받아든 다섯 달란트와 세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바로 가서 장사를 합니다. 그들은 주인의 명령에 즉시 순종하는 종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주인의 명령에 이토록 충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받은 달란트가 누구의 소유인지를 알고 있었고,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어야 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받은 달란트는 내것이 아니라 주인의 것이고, 그러기에 그 달란트는 내 뜻이 아니라 주인의 뜻에 맞게끔 쓰여져야 함을 그들은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이러한 간단한 이치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서 소유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것임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당연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쓰여져야 하는 것이 미땅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 건강, 지적인 능력, 재능, 주변의 사람들, 자연들 이 모든 것들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자신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종을 헬라어로 둘로스라고 하는데 이는 노예, slave 를 말합니다. 노예는 철저하게 주인의 소유인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소유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은, 주인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가도록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시간과 재물, 건강을 주셨습니다. 이웃과 교우들과 같이 함께 일할 사람들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주인의 유익을 위해서 열심히 장사하는 종의 삶을 살아야 할 둘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일들을 이루도록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2. 이제 타국으로 떠난 주인이 돌아왔습니다. 타국으로 떠난 주인은 언제 돌아올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 돌아오는 시간이 길어져서 안돌아오시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그 주인은 반드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오랜 후에 그 종들을 만나서 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주인이 없을 동안에 한 일들을 결산하는 것입니다. 주인은 그 종들이 자신이 없는 동안 자신의 뜻대로 얼마나 충성스럽게 살았는지를 알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결산의 때를 설레며 주인이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종들이 있습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에, 다섯달란트를 받았던 자가 그 누구보다 먼저 와서, “주인님, 저는 당신이 주신 다섯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해서 두 배를 남겼습니다. 열달란트가 여기 있습니다.” 라며 주인에게 달란트를 넘깁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종도 자신있게 주인에게로 갑니다. “주인님, 저도 당신이 주신 것에 배를 남겼습니다. 여기 네 달란트가 있습니다. 받으십시오.”

두 종들은 주인의 오심을 기다리며 늘 준비해 온 종들이었습니다. 그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여 열심히 일하고 이윤을 남긴 사람은 그 주인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두 종들로부터 달란트를 받은 주인은 그들을 이렇게 칭찬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성품이 착한 것이 아니라 주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착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이 종에게 사명을 주셨을 때에 바라는 것은 주인에 대한 충성입니다

다섯 달란트, 세달란트 받은 종들이 그것을 가지고 바로 장사를 했는데, 그 장사하는 것들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 종들이 무슨 장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장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팔 상품도 알아봐야 하고, 고용인들, 고객들을 늘 신경쓰셔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책임지기 위해 손해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장사입니다. 특별히 지금과 같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는 장사하기가 더욱 힘이 듭니다그런데 다섯달란트와 두달란트를 받은 종은 이러한 수고를 감수하면서 주인의 명령을 충성스럽게 이행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고를 그 주인이 모르지 않습니다. 그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들을 위해서 상을 준비했는데, 곧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상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주인에게 충성한 그 종들이 앞으로 누릴 즐거움은 종의 즐거움이 아니라, 주인이 누리는 즐거움인 것입니다. 곧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은 주인으로서 누리는 즐거움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서 수고하고 애쓰는 것을 하나님께서 모르시지 않습니다. 올 한 해 주님을 위해서 수고한 일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십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세우기 위해 수고한 것들, 가게와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힘썼던 일들, 교회에서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서 시간과 재물을 가지고 주님께 헌신하고 충성했던 일들을 주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 주님은 이를 기억하시고, 주인의 즐거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천국의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오늘 교회학교에서 달란트 시장을 합니다. 그 동안 선생님들은 믿음생활을 잘 하는 학생들에게 스티커를 주었습니다. 주일에 예배드린 학생들, 그리고 성경책을 읽거나 전도한 일 등 신앙적으로 모범적인 일들을 행한 학생에게 스티커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학생들은 그 동안 받은 스티커를 선물나 음식등으로 바꾸게 됩니다.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해서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저와 여러분들에게 올 한해 행한 일로 하나님께서 잘했다고 스티커를 붙여 주신다면 우리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 교회는 얼마나 많은 스티커를 받은 교회로 올 한 해를 결산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달란트를 주셨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기를 바래서 그 달란트를 주신 것입니다. 때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감당할 때에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가 상기해야 할 것은, 주님께서 이 일을 통하여 우리의 삶의 마지막에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천국의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3.     그런데 주인이 돌아올 때에 착하고 충성되다고 칭찬받는 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종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주인이 타국에서 돌아왔을 때에 가장 늦게 주인에게 와서 결산한 종이 있었습니다. 한달란트를 맡은 종이었습니다

그 종은주인님, 당신의 한 달란트를 받으시죠, 땅에 감추었다가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기가 받은 한 달란트를 그대로 주인에게 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것으로 장사하지 않고, 그때로 가지고 온 이유를 말합니다.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서 그렇게 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종은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는 주인의 성격이 거칠고 좋지 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달란트를 가지고 잘못하게 되면 주인의 노여움을 살까봐 이것이 두려워서 장사하지도 않고, 그냥 땅에 묻어두었다고 말합니다그는 주인을 좋지 못한 사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 주인은 말합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차라리 내돈을 취리하는 자에게 맡겼다가 내가 돌아오자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시면서 주인은 그 종을 향하여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인은 한달란트를 가지고 온 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 종은  주인이 굳은 사람이고, 두려운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 종이 주인을 그렇게 여긴다면, 그는 도리어 주인의 명령을 따라 더욱 열심히 장사했어야 할 것입니다. 말로만 두렵다고 한 것입니다.

그 종은 주인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또한 주인의 유익을 위해서 살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주인이 준 한달란트가 자신의 돈이었다면 그는 그 달란트를 그냥 땅에 묻어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열심히 장사해서 돈을 더 벌던지, 아니면 주인의 말처럼 은행에 두어서 이자라도 받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종은 주인의 유익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주인의 유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일도 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주인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는 종이었습니다

이러한 종을 주인은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주인이 준비한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고, 주인으로부터 쫓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형편에 있던지 상관없이, 주님을 경외하며, 처해진 환경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인에게 유익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달란트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난하던지, 부하던지, 건강하던지, 약하던지, 똑똑하던지, 들 똑똑하던지, 가정 환경이 좋던지,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어떤 환경속에 있던지 상관없이,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뜻하신 일들을 충성스럽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의 주인된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달란트를 맡기셔서 우리들이 주인의 뜻을 이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뵙는 날에, 주님이 마련하신 천국의 즐거움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들어 충성하는 것이 주님의 유익을 위한 것 같지만, 결국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된 종으로서 순종했던 이들은, 그 수고에 비할 수 없는 주인의 즐거움, 하나님의 나라의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 해를 살아오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명령에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왔는지를 다 알고 계십니다. 주님 것을 내것인양 주인행세를 했던 것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헌신했던 일들도 주님은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주님을 만날 때와 우리와 함께 이를 결산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것들을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늘 우리의 인생의 마지막에서 주님을 뵐 날을 준비하면서, 주님께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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