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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말은 하는 것은 사람이 하지만, 일단 말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이 말한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그 말한 것을 따라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말은 그 말한 사람을 이끌어 가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로 인해서 우리가 누구인지가 규정되고, 우리의 삶이 형성되어 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야고보서 3장에서도, “혀는 큰 배를 이끄는 작은 키와 같다.”고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큰 배를 이끄는 것은 그 배에 붙어있는 작은 키인데, 혀도 이와 같아서 그 삶을 이끌어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로 인해서 내 삶이 지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함부로 말할 수 없고, 말하는 것을 주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말을 잘못했다가 정말 인생의 커다란 손해를 본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이미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을 약속받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곧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첫번째 기회가 주어집니다. 바로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정탐꾼을 보내라고 하십니다. 가나안으로 정탐꾼을 보내시는 이유는 곧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정탐꾼들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곳에서 곧바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지 않으시고, 모세에게 이르기를내일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이켜 홍해길로 하여, 광야길로 들어가라고 지시하십니다 (14:25). 그 길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간을 돌아다니다가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결정하신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말을 듣고서입니다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그 말대로 이루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말을 하는 대상은 주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로 내가 직접 말하고 있는 상대방을 인식하면서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하게 우리가 인식해야 할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사람만이 듣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말을 들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심지어 아무 사람도 없는 곳에서 나혼자 말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말을 듣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말들을 모세와 그곳에 있는 사람들만이 들은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너희들이 말한대로 그렇게 행하겠다고 하시고서, 그들이 말한대로 그들이 죽기까지 광야에서 방랑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것을 상대방이나 내가 듣는다고 생각하는데,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것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는 말들이 다른 사람이 듣기에 어떠한지를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이 말들이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어떠실까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치 아니하시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말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는 어떠한 말들을 해야 할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들 중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각지파마다 한명씩을 뽑아, 모두 12명의 정탐꾼을 뽑아서 보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40일간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옵니다. 하나님께서 정탐꾼들을 보내시고자 하신 것은, 이제 곧 가나안 땅을 차지하실 계획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탐꾼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점령할 땅이 어떠한 지를 미리 파악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도 미리 보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12명의 정탐꾼을 보냈는데 10명이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에서 어긋난 보고를 하게 됩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악평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고, 거인 자손도 그곳에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정탐꾼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말합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형편에 대해서 비관하며, 앞으로에 대해서 절망적인 말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관적인 말을 한 것은 근거가 없는 말이 아닙니다. 그들이 정탐한 성읍은 높고 강해서 점령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아낙자손과 같이 몸이 큰 사람들이었으니, 그들을 상대로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은 절대적으로 희박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의 말은 아주 현실적이고, 당연한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의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이 백성이 어느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한 말은 하나님께서 들으시기에 하나님을 멸시하는 말이었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들의 결과는 그들이 말한대로 광야에서 자멸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              사람들이 자신의 말로 스스로를 멸망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14: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위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비결은, 곧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들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한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먼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높이는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말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주권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멸시하다.’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나아쯔라는 단어를 씁니다. ‘경멸하다. 얕잡아 보다.’ 는 뜻이 있습니다. 정탐꾼과 이스라엘 백성의 말이, 하나님을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 아무 것도 아닌 존재로 얕잡아 보는 말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의 강한 성벽과 강한 사람들을 보고 절망하고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한 것은, 결국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강하심을 믿었다고 한다면, 비록 정탐꾼이 부정적인 보고를 했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반응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벽이 강하고, 가나안 사람들이 강할지라도,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능히 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 분이니 걱정할 것 없다.” 고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듣고자 원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전능하심 분임을 근거로 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 천지를 만드시고, 사람들을 지으시고, 지금도 주권을 가지고 경영하시는 분이십니다. 태초에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셔서 운행하셨던 것과 같이, 지금도 우리를 창조하시고, 이끌어가고 계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블평하는 이스라엘에게 말하시기를 내게 들린대로 행하리라하셨습니다. 말한 사람이 행하는 것리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다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것을 행하시는 주권자입니다.

그리고 그 주권을 행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전제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행하실 만한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전능하심을 고백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나안 성읍과 같은 장벽이 막히는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장벽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의 아낙자손과 같이 상대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이나 세력을 만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볼 때에 도저히 그것을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왜 나는 이 모양이냐고, 나는 왜 흙수저를 물거 태어나서 이 고생을 하냐며 불평하고 원망하는 말을 한다면 하나님은 그 말을 기뻐듣지 않으십니다.

그 때에 우리가 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에게는 이러한 것들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사도바울은 사역을 하면서 수 많은 장벽과 적대자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세상의 세력이 자신보다 강하고, 자신은 그들에 비해 연약한 존재임을 알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에 도리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빌립보서 4:13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도 바울은 그 누구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인데,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고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행하는 이들에게 경험되어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이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지도 않고, 설령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곤 합니다

그런데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다고 한다면서도 실제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보다 돈과 물질을 더욱더 강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돈을 더 의지하며 삽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보다는 자신의 힘이 될만한 사람을 얻기위해서 하나님을 버리면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부정하는 말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멸시받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그 어떤 존재보다 강하고 위대하신 분으로 고백되어지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때에 우리는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을 깨닫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말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멸시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자 하셨던 것은 그렇게 하겠다고 그들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정작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신앙의 말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 근거한 말씀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들의 말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드러내는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스라엘을 향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14:9절에,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이 보고 온 것은 10명의 사람과 다른 곳을 다녀온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동일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고 합니다. 그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비결이 있는데, 그것은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으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고 합니다

그들은 눈에 보인 것에 근거해서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해서 보고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말씀을 믿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그 믿음의 말에 근거해서 결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을 의심없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고백하며 그것에 근거한 삶을 살았습니다

가나안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은 200만이나 되었지만, 그 약속의 성취를 경험한 사람은 그 믿음에 근거해서 결단하고 행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 근거한 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근거하여 결단하고 행동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이루어지는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에 대부분 대화하는 상대방에게 맞추어서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먼저 의식해야 할 것은 내 말이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기뻐하시는 말이냐는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신뢰하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부정적이고 절망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이 말한대로 응답하셨고, 결국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약속에 신실하심 분임을 믿고 행동했었습니다. 이러한 이들은 어려움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여호수아와 갈렙에게도 행해주셨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어갈 때에, 그들이 말한대로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이 땅에 말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말들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에 근거한 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소외시키고,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힘들에 근거해서 판단하는 말들입니다. 이러한 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주권을 고백하는 말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결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멸시하지 않고 존귀하게 여기는 말,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말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그 믿음의 말들이 성취되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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