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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오면서 꾸준하게 부르는 호칭이 있습니다. ‘아버지입니다. 어릴 때에는 육신의아버지를 부르기 위해 이 호칭을 썼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부를 때에아버지라는 호칭을 씁니다. 기도할 때에아버지하며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일들을 당할 때에도아버지를 감탄사처럼 쓰게 되었습니다나이가 들수록 더 자주 부르는 호칭이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비슷하리라고 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돌아가셨거나 멀리 있으셔서 부르실 일이 많이 없어지셨지만, 반면에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는 일들은 더욱 많아 지셨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생기는 권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권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육신의 아버지 말고도, 아버지가 한분 더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라고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그리고 16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 하신다.” 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도록 믿음을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고전 12:3절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알려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너희의 아버지시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더군다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로마서 8:7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우리는 육신의 욕망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존재였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사람들은 마귀의 자녀와 같은 존재입니다

요한복음 8:44절에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그 욕심가운데 살아갈 때에 마귀의 종이 되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탄의 영은 우리를 사탄의 종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를 두려움속에서 복종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의 영을 변화시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도록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그 관계속에서 살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꼭 알기를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이들을 양자삼으셔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맺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자녀들에게만 주시는 특권을 우리에게 베풀고자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자 하시는지를 살펴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자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자 삼으신 것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

아기 때에 입양된 아이들은 위탁부모를 만났을 때에, 쉽게엄마, 아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커서 입양이 된 아이들은 쉽게엄마, 아빠라고 부르지 못하고, ‘큰 엄마, 큰 아빠,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곤 한답니다. 그런 아이들이 새 부모님과 좀 더 가까와지고 친밀해 지면, 그제서야 조심스헙게 엄마, 아빠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부르기를 원하시겠습니까?

15절에 보면,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는아빠라는 호칭은  아람어의 아버지를 뜻하는압바abba’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아바 아버지여…” 하시며 하나님을 부르셨습니다

아빠 아버지는 자녀가 아버지를 부르는 일반적인 호칭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양자되어서 하나님을 부를 때에,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부르짖다로 쓰인 헬라어  ‘크라조  크게 소리 지르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양자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아빠 아버지라고 자신있게 크게 소리지르며 부르는 관계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아들로 삼아주셨는데, ‘큰 아빠, 삼촌으로 부르는 관계가 아니라, “아빠 아버지하며 친밀하게 부르는 관계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친밀하게 부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실 때에,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기도 했지만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은 아버지라고 친밀할게 부를 수 없는 경외의 대상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불경스럽게 여겼던 이유 중에 하나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내 아버지라고 말하며 하나님과 자신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요, 아주 밀접한 관계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양자 삼아주심으로, 우리와 긴밀한 관계속에서 있기를 원하십니다.

정말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의 특징은 친밀함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아버지께 갈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만나기 힘든 유명한 사람이라도, 집에 들어가면 자녀들에게는 언제나 쉽게 아빠하며 다가갈 수 있는 친밀한 존재입니다. 뭔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아빠 이건 왜 이런지 알려주세요’, ’ 혼자 하기 힘든 일이 있으면아빠 이것좀 도와 주세요’, 너무 심심하면, ‘아빠 심심한테 나하고 놀아주세요하며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로 부르짖으며 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7:11절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주시고자 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 길거리에 있는 모르는 사람이나, 옆집에 있는 남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필요를 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께 나의 원하는 것을 담대하게 요청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다른 어떤 존재보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어떠한 간구가 있을 때에 하나님 이외에 다른 존재를 부르며 찾아간다고 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슬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간구하며, 시간이 지날 때마다 더욱 친밀해 지는 관계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그리고 17절에 보면,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의 상속자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양자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상속자가 된 것입니다

1세기 시대에 로마 시대에 양자를 삼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의 아이를 양자로 삼았다고 해서, 부모는 자신의 친 자식과 차별을 두어서 키우지 않습니다. 특별히 상속을 할 때에도 친자식이나 양자나 똑같은 상속자로서 대우를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자로 삼으신 것은 그리스도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똑같이 상속자로 삼으고자 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준비해 주신 유산이 있는 것입니다. 이 유산은 이 땅에 속한 아버지가 아무리 대단한 인물이라도 물려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대단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대단하신 존재이시고, 우리는 그 대단하신 분의 아들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국의 주인이시기에, 자녀된 우리가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살 상속자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유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거쳐야 될 과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가 되었으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이 세상에 살 때에는 그로인한 고난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상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33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 세상에서 이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공중 권세잡은 마귀의 영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고 환난을 주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에 고난과 환난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세상과 너무 잘 맞아서 살아간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당신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난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어떤 고난을 치르더라도 취해야 될,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시기 위해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천국을 상속할 대단한 분들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만약 사람들이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다면, “내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우리를 징계하실 수 있는 관계임을 말씀하고자 하십니다

히브리서 12:6-7절의 말씀입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아버지의 역할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 자녀가 바로 자랄 수 있도록 징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어떤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지 아십니까?

14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른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영의 일을 생각하며, 가장 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갈 때에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은 커다란 영광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상속받을 만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성령을 따라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때로 육신을 따라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게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하고, 세상과 가까이 하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를 징계하시는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을 징계하셔서 어려움을 주실 때에 그것은 미워해서가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하셔서 주시는 것입니다

육신의 부모도 자녀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 자녀를 세워놓고 체벌을 합니다. 부모가 체벌을 하는 것은 그 자녀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도리어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목사님께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할 때에 그리운 것 중에 하나가 아버지의 꾸지람이다.” 부모의 꾸지람에는 자녀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 있기에, 꾸짖는 아버지의 모습이 그립기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게 살 때에 징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징계받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께 잘못했을 때에 징계받는 것을 도리어 감사할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육신의 아버지를 주셔서 우리를 사랑으로 양육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겠다고 주장하십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가 되셔서 이 세상의 육신의 부모가 해 줄 수 없는 일들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서 대단한 사람들이 물려받는 곳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육신의 부모가 어떠한 분인지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자만이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 나라인 줄로 믿습니다. 그것도 한시적으로 물려 받아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의 대단한 사람의 자녀가 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영원한 복인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자녀로 바르게 살지 못할 때에 사랑으로 징계하시는 분이 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셔서 바르게 인도하고자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다는 것은 슬퍼할 일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증거로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맺으시고, 늘 친밀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어서아빠 아버지라고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것은 최고의 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만큼 우리와 친밀한 관계속에서 있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간에 관계가 친밀한 사람은 상대방을 자주 부릅니다. ‘어머니, 아버지, 여보, 아들아, 딸아,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형제님, 자매님…’ 그런데 친밀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가장 친밀하게 불러야 할 분은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아빠 아버지라 부르시면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가장 친밀한 삶을 사시다가 영광 중에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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