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2019 - 거짓의 아비와 진리의 성령님 [사도행전 2:36-41]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가짜 뉴스’입니다. 2018년도에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연구진이 한가지 연구를 했습니다. 가짜 뉴스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는 속도와 진짜 뉴스가 확산되는 속도를 비교해서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가짜 뉴스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는 속도가 진짜 뉴스보다 평균 6배나 빨랐다고 합니다. 한 뉴스가, 트위터 사용자들 1500명에게 도달하는 시간을 비교했는데, 진짜뉴스는 60시간이 걸렸는데 반해, 가짜뉴스는 10시간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밌는 것은 다른 어떤 내용보다 정치에 관한 내용이 다른 내용보다 더 빨리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SNS 의 글을 진짜와 가짜로 분류해 본 결과 3분의 2가량은 가짜였고, 나머지는 진짜와 가짜 뉴스가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 뉴스만을 놓고 볼때, 진짜 뉴스는 전체 뉴스의 5분의 1에도 못 미쳤다고 합니다.
미국 노스 이스턴 대학교수, 데이비드 레이저는 AP 통신에서 “가짜 뉴스의 80% 가량이 불과 0.1% 사용자에게서 나온 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수의 가짜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가짜를 진짜보다 더 사실적으로 만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러한 거짓의 근본이 마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8:44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사람들이 진리 가운데서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만들어 놓은 거짓에 속아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거짓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도 사람들이 진리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님을 통해서입니다.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예수님은 이 세상이 마귀의 거짓가운데 지배받고 계심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리를 제대로 깨달을 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진리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도 보게 되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하는 일들이, 거짓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나가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별히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면서, 또한 그들이 거짓에 속아서 저지른 죄에 대해서 고발을 합니다. 바로 죄가 없으신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입니다.
이천년 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이 창조되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거짓 뉴스는 마귀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마귀의 거짓은 오늘날 우리의 사회를 지배하는 가치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짓을 구분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죄없으신 예수님까지 죽일 수 있었던 마귀의 거짓은 무엇이었는지를 보면서, 우리를 이용해서 다른 이들을 죽이고자 하는 마귀에 거짓이 무엇이며, 그리고 마귀의 거짓으로부터 어떻게 진리를 분별하며, 진리가운데 살아갈 수 있을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우리는 마귀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이 땅에 드러나지 않도록, 진리를 거짓으로 막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알레데이아’라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알레데이아’라는 단어의 뜻은 “덮은 것을 제거하고 사실을 드러낸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탄은 진리를 거짓으로 덮으려고 하고, 성령님은 진리로 그 거짓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이 땅에 죄인들을 살리시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죄로부터 구원받을 유일한 길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구세주임을 믿고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모든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에 따라서 모두 구원함에 이르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관심은 하나님과는 다릅니다. 마귀의 관심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귀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다.”고 했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죽이기 위해서,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진리를 감추고자 합니다. 마귀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구원자가 아니라, 죄인이라고 속였고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선동되었고, 예수님은 결국 마귀의 거짓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구원할 분이라는 진리를 이 세상에 확증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하나님의 진리가 마귀의 거짓에 의해서 가려지고 왜곡되고 있는데, 진리의 성령님은 하나님의 진리를 세상에 드러내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2. 우리가 마귀의 거짓에 속지 않고, 진리 가운데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리가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 오심을 깨닫고, 하나님으로부터 진리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귀는 자신의 거짓으로 진리를 감추기 위해서 사람들을 사용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진리를 숨기려고 할 때에도 마귀는 사람들을 사용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 지르게 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지르던 사람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에게 속아서 구세주를 죽이고, 결국은 진리를 가로막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귀가 진리를 가리기 위해서 사용했던 방법 중에 하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이 진리를 알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성령님을 받았던 오순절에 유대인들이 오순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오순절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유월절로부터 50일 이후의 절기입니다. 오순절은 맥추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처음 수확한 밀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그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50일전 예수님의 죽음과 관련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순절날 예루살렘에 모였던 이들은, 50일 전 유월절에, 예수라는 청년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질렀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판단과 행동이 하나님의 진리를 가리는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들을 향해서 말합니다. “당신들이 죄인이라고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는 부활하셨고, 그분은 당신들의 참 구세주이시다.”
마귀가 하는 일 중에 하나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진리를 분별할 수 있고, 그 진리대로 집행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거짓된 생각을 넣어 줍니다. 예수님을 재판하는 자리에 모인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유대인들은,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죄인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였고 정죄하였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절대 진리와 선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던 것입니다.
가정안에서도 부부간에 각자가 절대진리에 있는 것처럼 여기며 서로를 정죄하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자신이 가장 옳다고 말하며 상대방을 적대시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진리를 수호한다고 주장하며 데모하는 이들을 보면, 대부분 자신들의 편견을 진리라고 여기면서 주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절대적인 진리를 가진 양 행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6:37절에,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요한복음 8장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간음한 여인을 잡아 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님께 그 여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서 그 여인을 돌려 쳐 죽어야 하는 것은 아니냐며, 돌을 들고서 그 여인을 향해 던지려고 모두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들은 돌을 땅에 던지고서 뿔뿔이 흩어집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진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 누구도 죄없다고 할 사람이 없었고, 그 여인을 돌로 칠 만한 자격이 없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이 마귀의 거짓을 드러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간음한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다른 이들을 판단할 수 있는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용서하셨던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거짓 중에 하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고 진리이며, 그것에 따라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돌을 던질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속임에 빠진 사람들이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주시는 진리의 말씀은, 사람으로서는 다른 이들을 정죄할 만한 진리와 선함도 없다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곤 합니다. 내 생각이 마치 진리이고 옳은 것처럼 생각하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행동이 진리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다른 이들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존재도 아니고, 더욱이 그 판단으로 다른 이를 정죄하고, 집행할 자격이 앖다고 말씀하십니다.
도리어 예수님은 상대방의 허물을 볼 때에 그것을 덮어주고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상대방의 연약함을 볼 때에 그것을 업신여기지 말고 도리어 불쌍히 여기며 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귀의 거짓에 속은 자들은 사람들을 자신의 생각에 따라 판단하고 정죄하며 상처를 주며 낙심시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가운데 있는 이들은 상대방을 격려하고 살리려고, 스스로를 죽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이제 우리가 마귀의 거짓에 속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진리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26에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중에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말에는 도사입니다. 태초부터 사람들을 속이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두려운 것은, 저와 여러분도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마귀의 거짓에 속아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고 있을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짓에 속는 삶을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진리임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마귀의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람을 죽이고자 하는 마귀의 거짓에 사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가게를 하시는 어떤 분이 위조지폐에 관해서 쓴 글을 보았습니다. 그는 가게를 운영하는 중에 손님으로 부터 받은 지폐를 정리하는 중에 많은 위조지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조지폐를 발견하고 경찰에 그 사실을 신고해도 워낙 흔한 일인지 경찰은 출동조차 하지 않았고 그 손해는 자신이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위조지폐로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그분은 위조지폐를 어떻게 구별할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위조지폐를 구분하기 위해서 기준이 되는 것은 진짜지폐입니다. 진짜 지폐를 알아야지 위조지폐를 분별해 낼 수가 있습니다. 무엇이 진짜진폐인지를 알지 못하면, 위조지폐도 구별해 낼 수 없습니다. 진짜 지폐는 종이가 아니라 특수 재질로 만들기 때문에, 지폐 식별펜을 그었을 때에 검정케 칠해지는 지폐는 위조지폐입니다. 진짜 지폐를 햇빛에 비치면, 그림이 없는 빈공간에 그 지폐에 해당하는 사람의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햇빛에 비쳤을 때에 사람의 얼굴이 나오거나, 그 지폐의 액면과 다른 인물의 얼굴이 나오면 위조지폐인 것입니다. 가짜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진짜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거짓으로부터 속지 않고, 진리가운데 있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가르침을 제대로 알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아무리 내가 똑똑하다고 할지라도, 마귀는 사람을 속이는데 선수입니다. 태초부터 사람만을 속이고 살아왔으니,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마귀의 거짓으로부터 진리를 지켜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구하는 자는 마귀의 거짓을 분별해 낼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무리 옳고 진리인 것 같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합하지 않으면 그것은 거짓인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와 같이 똑똑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할 때에 마귀의 거짓으로 감추인 진리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진리가 드러나서,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했던 마귀는, 거짓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감추고 사람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고자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진리와 선을 소유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심지어 그 죄에 대해서 벌까지 줄 수 있다고 여기게 만듭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람에게는 스스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할 만한 진리도 의로움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리의 삶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이 스스로 진리를 알수는 없지만, 진리의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을 때에 진리를 깨닫고, 진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 만이 우리가 가져야 할 유일한 진리의 말씀이고,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건을 만날 때에 내가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셨는지를 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록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자세입니다.
마귀의 거짓이 만연한 이 땅에 살아가지만, 늘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가운데, 하나님이 이 땅에 나타내고자 하시는 진리를 드러내고, 이 땅을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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