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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zmRSERAV5A

 

우리가 지난 주일에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5:17절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예수님의 죽으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죄로 인한 죽음에서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될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이토록 중요한데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에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으니, 예수님의 입장에서 참 난감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그들로 부활을  믿게 할 수 방법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모습을 직접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못 믿겠다고 하더라도, 눈으로 보면 믿을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다음에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십니다

먼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온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에게 무덤에 돌을 굴린 천사가 예수님이 다시 사셨다고 그들에게 전해 줍니다. 그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직접 나타나십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전에 일곱귀신이 들려 미쳤었는데 예수님께서 그녀를 고쳐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는 예수님을 열심이 따라 다녔습니다. 이제 그녀가 직접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면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기뻐하며, 그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 부활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 않고 여전히 슬픔 가운데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그들이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막달라 마리아의 말을 믿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녀의 말이 별로 신빙성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어떤 사건의 증인으로 세울 때에, 최소 두 사람의 증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남자 두명 이상입니다. 그 당시 여자들은 증인으로서 신빙성이 없다고 여겨서 여자들의 증언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달라마리아는 여자이면서, 혼자입니다. 더군다나 그녀는 과거에 귀신들린 일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의 말을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여전히 슬픔가운데 있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또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슬픔 가운데 있던 제자들 중에서 두명이 시골로 가는 길이었고, 예수님께서는 다른 모양(form)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십니다. 누가복음 24장에 보면, 두 제자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엠마오라고 하는 마을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는 여인들에 대한 소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너 그거 알지? 마리아가 예수님의 부활을 봤다는 거야그래서 베드로가 그 무덤에 갔더니 예수님은 시신은 없었고, 세마포만 있었데? 뭐가 어떻게 된 일지 모르겠어.” 

예수님은 이러한 대화를 하는 두 제자들에게 오셔서 동행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지를 전혀 알아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과 저녁에 식사를 할 때에 이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가지시고 축사하시고 그들에게 떡을 떼어 주셨을 때에, 두 제자들의 눈이 밝아져서 그 분이 예수님인 줄 깨닫게 됩니다

두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슬픔에서 벗어나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그런데 두 제자들의 말을 들은 다른 제자들은 이번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두명의 남자가 증거하는 것이니충분히 신빙성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역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슬픔가운데 머물러 있었습니다

 

드디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직접 나타나십니다. 열 한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이제 제자들은 드디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 동안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지만, 예수님을 눈으로 본 이상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예수님의 방법은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제자들에게 그의 부활을 알리고자 하셨다면, 처음부터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으셨으면 되셨을 텐데, 예수님은 그렇지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효율적인 방법을 몰라서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알리시고자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무엇에 근거해서 믿어야 하는지를 알려 주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믿음생활을 하십니까



1.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참으로 놀랐을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예수님을 다시 보는 것이 정말 기뻤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셨을 때에 그들을 꾸중하십니다. 두가지를 가지고 꾸중하시는데, 하나는 그들에게 믿음이 없다고 꾸중하셨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다고 꾸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무엇에 근거한 믿음을 가져야 할지를 알려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다고 꾸짖으셨는데, 믿음은 어디에서 옵니까? 바로 말씀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보내신 증인들의 증언을 들으면서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믿음이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에 근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나타나셨을 때에 그 자리에 없던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도마였습니다. 도마를 제외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도마가 나중에 그들에게 왔을 때에, 제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도마에게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도마는 동료 제자들의 말을 듣고 이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고 하였습니다(요한복음 20:25).

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머지 제자들이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그리고 과거 자신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모습에 대해서 반성했을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도마를 위해서 또 다시 출동하십니다. 예수님은 도마가 있을 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자신의 손에 못자국과 옆구리에 창자국을 만져 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볼 때에 저와 여러분은 복된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제자들과 같이 예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가져야 할 믿음은, 무엇인가를 보고서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믿어야 함을 가르쳐주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나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봤다고 했을 때에 믿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말이 예수님의 예언하신 말씀에 근거하기에 믿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만약예수님께서 자신의 부활을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면, 아무리 막달라 마리아와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한다고 할지라도 그 말들은 믿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음을 꾸짖으시면서, 그들의 믿음이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보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현상들이 때로는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없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기도 합니다

전에 다미선교회라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한국 교회를 소란스럽게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1992 10 28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이장림 목사의 말을 추종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미 선교회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한다고 학교나 일을 그만두고 사람들에게 전도하는일에 힘썼습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 가족도 다미선교회에 빠져, 아이가 학교 다니는 것을 그만두게 하고, 해외에 나가서 예수님의 재림을 전할 전도로 열심을 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더욱 다미선교회에 빠지게 된 것은, 그분들이 환상 중에 재림 예수를 보고, 나팔 소리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신비스러운 것을 보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분명, 종말의 때는 자신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바로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은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보는 것보다, 믿음에 근거해서 더 크고 신령한 것들을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우리의 믿음이 내 생각이나 경험, 사람들의 말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인지를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함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람의 생각과 경험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으실 때에,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다고 꾸짖으셨습니다. ‘완악하다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딱딱한 마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것이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노멘하며 거부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하시면서,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길이 딱딱해서 씨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새들이 와서 그 씨를 먹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완악하게 할 때에, 말씀의 씨앗은 마음밭에 심기지 못하고, 사탄이 낚아 채가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새포도주와 같고, 우리는 그 새포도주를 담은 새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키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우리도 새포도주이신 예수님을 담을 만한 새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완악한 마음이 아니라,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그 말씀대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설령 부활과 같이 내 생각과 경험에 근거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 있다라고 할지라도, 부드러운 마음으로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을 때에, 그 말씀이 우리 삶속에서 경험되는 더 큰 믿음의 장이 열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3.               이제 제자들의 믿음없음과 마음의 완악함을 꾸짖으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아주 중요한 사명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단순히, 자신이 부활했음을 홍보하고자 하셨던 것만은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온천하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이라는 것은기쁜 소식, 복된 소식을 말합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복음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들마다 각자 듣기를 원하는 복된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시험을 치른 사람에게는 시험에 합격한 소식이 복음이 될 것이고, 삶의 문제로 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복음이 될 것입니다. 돈으로 걱정하던 사람이 백만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소식도 복음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전파하라고 하는 복음은 그러한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전파하라는 복음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죄인된 사람들이 죄에서 구원받아 영원히 살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복음인 것입니다

이제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참 걱정스러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부활하심을 직접 전해들은 자신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햤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부활의 소식, 복음을 들을 때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미리 알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이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려는 사명을 주시고자 함입니다

우리 다음 주간,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사명을 실천해 봤으면 합니다.

한번 따라해 보실까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 모르는 분들께 전파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교회에 다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라도 복음을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의 부활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믿음이 없음과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꾸짖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받을 때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말씀 그대로 받지 못하고, 자신의 지식과 생각으로 말씀을 제단하여 취사선택하여 믿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자 하시는 믿음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의심없이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살아갈 때에, 더 큰 믿음의 세계를 경험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이들이, 그 복음을 전파함으로 다른 사람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이 죄로 인해 죽었다가 예수님으로 인해 살아났다는 것보다 더 큰 복음이 어디있겠습니까? 이 복음을 기쁨과 감사로 평생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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