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5/2015 - 그리스도로 충만한 몸 [에베소서 1:20-23]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할 때에, 영향을 받는 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어느 교회에 속해있는가 입니다.
오늘날 이 땅에 수 많은 교회들이 존재하고, 그 교회들 마다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봐도 정말 교회다워 보이는 교회도 있고, 때로는 교회라고 불리기에는 뭔가 아닌 것 같은 상태의
교회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고민하는 질문 중에서 하나가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 것인가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18절은 성경에서 교회라는
단어가 가장 처음 나오는 본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후에,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시겠다는 교회는,
돌바위인 실제 반석 위에 교회 건물을 세우시겠다는 말씀도 아니고, 어떤 특정한 사람을
중심으로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시겠다는 교회는 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를 구원하신 구세주”로
믿는 그 믿음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의 반석이 우리교회가 세워진 기초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믿음의 고백위에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의 모습은 참 다양하고, 또 불완전한 모습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믿음의 고백을 하는 교회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다양하고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완전하면 좋은데, 교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불완전하니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1800년대 중반에 나타나 영국 사회를 복음의 말씀으로 이끌었던 설교가 챨스 스펄전 목사님(1834-1892)이 계십니다. 당시에 스펄전 목사님이 설교한다고 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설교를 듣기 위해서
몰려왔고, 사람들은 그를 ‘설교의 황제’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그런
스펄전 목사님께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표정으로 목사님께 부탁을 합니다. “목사님, 저는 정말 완전한 교회를 찾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많은 교회를 다녀보셨을 테니,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제발 저에게 완전한 교회를 소개해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스펄전 목사님은 웃으시면서 도리어
그 청년에게 부탁의 말을 합니다. “형제님, 오히려 제가 부탁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형제가 말하는 그런 완전한 교회를 찾거든 저에게 꼭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또 한가지, 그런 교회를 찾더라도 형제님은 그 교회에 제발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교회에 참여하는 순간 그 교회는 불완전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전한 자들을 부르셔서 완전한 교회를 세우고자 하셨던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정반대로 자신이 죄인이고 불완전함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는 불완전한 사람들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말씀을 보면,
그 교회를 예수님의 몸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교회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성격,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가 불완전할 것이라는 것을 모르시고,
죄인들을 부르셔서 교회를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적어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있기를 원하신가를 보면서,
저와 여러분들이 지향해야 할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격과 증거가 충만이 이루어지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교회를 이루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죄인된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거룩한 몸이 될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예수님의 것으로 삼으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격이 있고,
그것을 증거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는데,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에 교회 뿐만 아니라, 성전을 가리켜서 자기 육체라고 말씀하신
일이 있으십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하십니다. 사실 예수님 당시에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전은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지은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입니다. 그 성전을 완성하는데 사십육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성전을 헐라고 유대인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사흘 동안에 일으키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은,
누가 들어도 말도 안 되는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돌로 지은 건물이 아니라‘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세우신 중요한 목적은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에, 속죄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림으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죄를 속죄받는 그 성전이 바로 자신의 육체라고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그 말씀을 이루신 줄로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몸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건을 믿고, 경험한 사람들이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 곳입니다. 23절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셨는데, 교회는 주님의 구원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그 충만함이 세상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을 때에,
교회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건인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함을 받은 자들로 이루어진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구원받고, 여러분들도 구원받고 그 구원의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이 세상에 충만하게 드러내는 곳은 교회 밖에는 없는 것이고, 그것이 교회의 존재 이유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리고 죽어가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의 몸의 일부로 되어지기를 주님은
당신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2. 또한 각 교회들마다 회복되어야 할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되심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교회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 머리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몸인 성도들은 무지하고 불완전하지만,
주님의 교회로서의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완전하시고 생명되신 주님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줄로 믿습니다. 만약에
교회된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있는데, 몸집이 큰 교회도 있고, 몸집이 작은 교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교회의 정체성은 그 머리이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주어지는 것이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라고 할지라도 예수님이 머리되시지 아니하면 교회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해서 연결되어 있을 때에만 참다운 교회요 성도의 모습을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를
비롯해서 오늘날 교회가 더욱 관심가져야 할 것은,
몸 된 교회가 머리되신 예수님과 얼마나 잘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머리되신 예수님과 연결되는 것은 육신적인 연결이 아닙니다. 바로 영적인 교감과 교통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느끼고, 예수님과 영적으로
교통하는 곳이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육체를 두고서 성전이라고 하셨는데,
맨 처음에 세워진 성전은 솔로몬 왕에 의해서 예루살렘에 세워졌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전을 다 지은 다음에 하나님께 봉헌제사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는 기도를 마쳤을 때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역대하 7:1-3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역대하 7:1-3,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성전
봉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고,
그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전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의 충만함이 있는 신령한 곳이 성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에 기겁을 하시고 분노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전에는 하나님의
신령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전 마당은 장사하는 이들로 인해서 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전에 있어야 할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통과 신령함을 방해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채찍을 만들어서 그 장사하는 자들과 환전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면서 성전이 어떠한 곳이 되어야 할지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예수님의
몸 된 교회 또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요,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있는 곳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은 육신적으로는 풍요하지만,
영적으로는 메마르고 굶주린 상태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나누지
못한 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육신적인 만족은 이곳 저곳에서 누리는데, 영혼의 만족은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영혼의 만족은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에 얻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부르실 때에는 머리되신 그분과의 영적인 교제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도 충만한 은혜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통해서 성도가 신령해져 가고, 교회가 신령해져 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영적인 힘과 신령함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교회가 신령하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출애굽을 하고 시내산에 이르렀을 때에,
그는 40일간 시내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4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는데 끄떡 없었습니다.
40일 후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 산밑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얼굴을 감히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얼굴에서 신령한 광채가 났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오랜 교제를 나누다가 보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모세에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영적으로 신령함이 충만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신령한 은혜가 세상으로 흘러가서 세상을
충만케 해야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세와 같이 주님과 가까운 영적인 교제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의 시간입니다.
요한복음 4: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예배를 위해서
아무리 많은 것을 준비했어도 영적으로 주님과 교제하지 않고, 진심으로 주님 앞에 예배드리지 못한다고 한다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자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듣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 드려지는 영적인 일들이 되고,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신령해야 합니다. 머리되신 주님과의 영적인 교통이 있고, 신령함이 가득찬 교회기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럴 때에 교회가 바로 성장해 가며, 교회가 머리되신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주님의 모습을 드러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일들을 이루는 교회가 바로 우리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교회는 어떻고, 저 교회는 어떻다고 말할 때에 그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말은 곧 그 교회의 성도들이 어떻다는
말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바로
교회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교회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칭찬을 들을 만한 일이 있다면 그 칭찬받을
만한 일을 저와 여러분들이 한 것이고, 만약에 책망 받는 일이 있다면 그러한 일을 한 저와 여러분들을 향한
책망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칭찬한다고 한다면 우리의 머리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지만,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책망한다고 한다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욕보이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고,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증거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교회는
이 땅에서 주님께서 가장 관심하시는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몸보다 더 관심하는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세우신 자신의 몸 되신 교회를 가장 관심하시고 사랑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잘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로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가 날마다 충만하게 경험되며 증거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셔서 당신의 몸으로 삼아주신 주님의 은혜를 매 순간마다 기억하고 그것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몸된 교회는 전도하며 선교하는 교회인 것입니다. 우리
각자를 통해서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구원의 일들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또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입니다.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인 교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만족을 위해서 하루를 분주하게
살아가지만,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함께 나누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신령한 예배와 기도와 찬송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교회에
들어올 때에, 교회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령하신 운행하심이 경험할 수 있도록 신령한 영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얼마나 주님과 교통하면서 신령한 시간들을 가지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머리가 되셔서 지시하시는
일들을, 주님의 몸 된 지체로서 얼마나 감당하면서 사셨습니까? 바로
우리 각자가 주님과의 신령한 교제를 통해서 우리교회는 신령한 교회가 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서 세상의 시들해지고 메마른
영혼들이 영혼의 생수를 경험하고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주님의 몸된 교회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구원을 충만이 세상에 드러내며,
영적인 신령함을 충만히 드러낼 수 있는 주님을 머리로 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지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샘터질문 1. 자신의 신앙생활을 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것들은 무엇들이 있습니까? 2. 자신이 교회의 한 지체이며, 예수님을 드러내는 몸이라고 느꼈던 적은 언제 있었습니까? 3. 머리된 주님과의 영적인 교통을 위해서 애쓰는 부분은 무엇이 있습니까? 4.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좋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어떠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예배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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