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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DTao98sJlA

 

 

우리교회는 7 첫째주나 둘째 주에 선교주일을 갖습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하는 선교사님과 사역에 대해서 소개함으로, 보다 선교현장에 대해서 알고, 선교에 동참할 있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도 선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교란 무엇일까요? 문자적으로 선교 Mission 보낸다.   의미를 가진 라틴어, Mitto 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말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으셔서 땅에 선교자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부터 부르셔서 복음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라고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상으로 가는 것이 선교이고, 선교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선교사는 누구입니까? 사도 바울일 것입니다. 원래 바울은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를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나니아에게 나타나셔서 사울을 부르신 이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은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동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해서 교인들을 잡으러 가는 그를 변화시키셔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완전히 바꾸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바울이 예수님을 전할 때에 어떤 마음으로 전했는지를 있습니다. 내게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바울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최고의 그리고 유일한 자랑거리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셔서 어쩔 없이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자랑스러워서 예수님을 전하며 다녔던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좋은 집안, 좋은 학벌, 좋은 직장, 성공한 자녀들, 자신의 재능, 외모, 사회적 지위 등이 자랑거리가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만 되면 다른 사람이 이를 알아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랑거리를 전하며 다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며 전했나요? 전도는 예수님이 인생의 최고의 자랑 거리가 됨을 깨달을 때에 기쁨으로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자랑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우리의 최고의 자랑으로 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 바울이 예수님을 자랑하며 증거할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어떤 것보다 최고의 가치가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좋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합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만큼 맛이 기막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좋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것 한번 보라고 적극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한번 만나보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지금 예수님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예수님을 만난 , 예수님은 어떤 사람과는 비교할 없는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죄인된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스스로 죽으셨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을 살리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깨달은 후에, 바울의 자랑거리가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바울은 자신을 자랑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유대인 중에서도 바리새인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당시 유명한 가말리엘을 스승으로부터 율법을 배운 것에 대해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심지어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지거나 성취한 것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뀌었습니다. 빌립보서 3:8절에서 바울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고,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는데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 바울은 전에 자랑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 똥과 같이 여겼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도 배설물을 자랑하며 움켜쥐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동안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조롱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서 나무에 달려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십자가의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십자가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 자랑거리가 것입니다. 십자가로 인해서 자신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부끄러움없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스러워하며, 십자가의 은혜를 전하게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으로 인해서 영원히 죽을 죄인에서, 영생을 살아갈 하나님의 자녀가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어떤 것과 비교할 없는 최고의 가치요 은인인 줄로 믿습니다

제가 최고로 좋아 하는 분이 계신데, 당신께도 그분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네요. 그분은 마음씨도 좋고,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죽기까지 하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당신도 사랑하신데요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자랑랑거리입니다. 선교는 나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이 우리의 자랑거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랑거리가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라고 하십니다. 바울과 같이 누구보다 예수님을 자랑스러워하며, 그분을 소개하는데 열심을 내시는 우리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2.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자랑해야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약함입니다

고린도후서 11:30절에, 바울은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강함과 잘남을 자랑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약함과 죄됨은 어떻게 합니까? 그것을 부끄러워하며 숨기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이것이 정반대로 바뀝니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자랑거리가 바뀌게 됩니다. 내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나의 강함이 아니라 약함을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믿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강한 믿음을 가진 것은 사람 자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 있는 것은 자신들의 연약함을 아는데서 비롯됩니다. 그는 자신들의 연약함과 죄와 무지를 알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서 살아가다보니까 믿음이 강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동안 자신이 아주 의롭고 대단한 믿음의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다음에 그는 자신의 연약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약함은 자신의 죄에 대한 연약함입니다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을 합니다

바울이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하는 이유는,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강함을 드러낼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지함을 드러낼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 중에 괴수임을 고백할 때에, 예수님께서 괴수를 구원하신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이심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선교는 나의 강함과 똑똑함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강함과 구속의 은혜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약함과 죄를 인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이 약점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할 같아 염려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염려하지 마십시오. 나의 약함을 주님앞에 가지고 왔을 때에, 주님은 약함을 감당할 있도록 능력으로 함께 하시며,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간증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것입니다.

 

3.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교회를 자랑하셔야 합니다

바울은 15절에서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행위에 상관없이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당신의 몸인 교회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별볼일 없는 존재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고 지체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인 것을 때에 우리는 교회를 자랑할 밖에 없는 것입니다

때로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교회의 규모가 크고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갖추어진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은 교회를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교회 건물이나 인원도 작고, 세울 만한 것들이 없을 때에 교인들은 별로 자랑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교회가 자랑해야 것은 건물이나 인원, 재정, 자신이 교회에 얼마나 다녔거나 어떤 공로를 세웠냐가 아닙니다. 오로지 우리의 자랑은 우리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인간적으로 예수님이야 말로 자랑할 것이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오셨을 때에 부자도 아니였습니다. 태어나실 때부터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대단한 직업도 없으셨습니다. 평생 목수의 자식으로 사셨습니다. 공생애를 사실 때에도 머리둘 곳조차 없는 가난의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강한 능력을 가지고 계셨지만 힘을 가지고 자랑하거나 그것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가셨던 것입니다. 그를 따르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자신에게 호산나 외치던 사람들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지를 때에도, 예수님은 이에 저항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연약함과 자기 부인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우리들의 자랑거리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교회에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죄인된 우리를 당신의 몸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당신의 일을 하시는 교회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4. 그리고 우리가 교회의 성도에 대해서도 서로 자랑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리고 믿음의 가족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몸을 대변하기에는 죄가 많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연약하고 허물많은 우리를 받으셔서 당신의 몸을 이루셨듯이, 우리가 서로를 받음으로 예수님을 모습을 드러낸다면,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랑스러운 교회가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음의 가족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은 구성원이 약하고, 완전하지 못해도 서로를 용납하며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는 가족의 흉을 숨기고, 칭찬하며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칭찬하고 고마워하며 자랑할 때에, 우리교회는 자랑스러운 교회로 더욱 성장할 것이고, 자랑이 또한 선교가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좋아하고 자랑하는 것을 전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이 최고의 가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평생 예수님을 자랑하며 선교를 했습니다

우리가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랑거리가 바뀌어야합니다. 나의 강함이 아니라 나의 연약함을 자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연약함을 자랑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강함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나의 죄됨을 자랑함으로 주님의 구원의 은혜가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또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를 자랑할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완벽해서 자랑할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납하셨듯이, 서로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서로를 채워 준다면, 예수님의 몸으로서 자랑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선교는 자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구원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우리의 연약함을 자랑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자랑함으로, 말세 때에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요, 교회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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