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7 18:15
07/02/2017 -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태복음 2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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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Rio Texas 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회의
특징 중에
하나가 은퇴하시는
목사님이 유독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한
평생,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시다가
이제 연세가
드셔서 은퇴를
하시게 된
것입니다. 우리
연회에 감독이
되신 Robert
Schnase 감독님은 은퇴하신
목사님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패를
드리며 그분들의
수고를 치하하셨고,
그곳에 모여있던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은 일어서서
그분들의 평생의
수고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뭔지
모를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의
우리의 모든
수고가 끝나고,
이 세상을
은퇴할 때에,
진정으로 수고했다고
해 주실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삶을 살았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잘하였다."는 칭찬의
말을 듣지
못한다면, 이
땅에서의 수고가
헛된 것입니다.
레이
C. 스테드먼이 쓴
“아버지와의 친밀한
한 대화,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