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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4rwX2t_3Os

 

사람이 살다가 보면, 아주 막막한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가늠할 수 없는 불안한 때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만났을 때에 어떤 사람은 방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헤매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도리어 그 때에 자신의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깨닫고 남은 여생을 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 기록된 야곱이 그럴 때를 만났습니다. 야곱은 그동안 살던 평안한 생활의 터전에서 도망나와 아주 낯선 때와 장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동안 야곱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쌍둥이 형 에서와 평안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자라 오면서 형한테 부러운 것이 있었습니다. 형에게 장자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장자는 어느 나라든 중요하게 여깁니다. 유산도 더 많이 받고, 가문을 잇는 대표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장자로서 받는 축복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 장자의 자리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이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더군다나 형과 자신은 태어난 시간으로 따지면 별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연연생으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둘이 쌍둥이 입니다. 그리고 쌍둥이로 태어날 때도 시간차가 많이 나지도 않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의 발을 잡고 나왔기에 같이 태어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장자의 복은 형이 다 차지한다고 하니, 이것이 못 마땅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 이삭이 형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려고 합니다. 아버지 이삭이 나이가 많이 들었습니다. 눈이 멀어서 앞도 보이지 않고, 언제 죽을지 모르니  형 에서에게 장자의 복을 빌어 주려고 합니다. 이삭은 에서를 불러, 에서에게 복을 빌어주려고 하는데, 그 전에 네가 사냥해서 온 그 음식을 만들어 주면, 마음껏 네게 축복하려고 한다.” 고 말합니다. 이 말은 들은 에서는 아주 신나서 사냥을 하러 갑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어머니인 리브가가 듣고, 야곱과 합세하여 그 축복을 가로채려고 합니다.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형 에서처럼 변장을 시킵니다. 야곱을 털이 많은 에서인처럼 만들기 위해 염소새끼를 잡아 그 가죽을 손과 목에 입힙니다. 그리고 이삭에게 줄 음식을 만들어 야곱에게 주면서 아버지 이삭에게 축복을 받으라고 아버지 방으로 들여보냅니다. 야곱은 자신이 형 에서인것처럼 연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삭이 눈이 멀어 보이지는 않지만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이니 이상하다고 여겨, 손을 만져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손에 털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야곱을 에서로 오해합니다. 속은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합니다. 야곱이 형이 올까봐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축복을 받았을지 상상이 갑니다. 야곱이 축복을 받고 나갑니다. 그리고 야곱의 거짓말은 곧 들통납니다. 형 에서가 돌아와서 자초지종을 다 알게 된 것입니다. 그 일로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고 작정합니다. 아버지만 돌아가시면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를 그냥 두고볼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이삭과 리브가는 야곱을 멀리 피신을 보냅니다. 야곱의 어머니의 외삼촌인 라반이 사는 하란으로 보냅니다

야곱은 그토록 축복을 바랬는데 그런데 그 일로 도리어 그는 가족을 떠나 도망하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외삼촌이 사는 하란땅으로 갈때 그 길은 광야길입니다. 늘 어머니 주변에서 맴돌던 그가, 이제 생전 처음으로 의지할 사람 없는 광야길을 홀로 가니 얼마나 외롭고 두려웠겠습니까? , 에서는 사냥꾼이라 광야에 익숙하겠지만 늘 어머니와 가정일을 하던 야곱에게 광야는 참으로 낯설고 두려운 곳이었을 것입니다. 그가 광야를 지나며 얼마나 죄책감을 가졌겠습니까? 후회도 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형을 속인 죄를 하나님께서 벌하시는가 보다.”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밤에 광야에서 홀로 잠을 잡니다. 야곱의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절망적인 때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여정중에 야곱은 인생 최고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꿈에 사닥다리가 보이는데, 사닥다리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그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겠다고 찾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형편을 아시고 주도적으로 그를 만나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이 그렇게 복받기를 원했는데 그에게 있어서 실제 최고의 복은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야곱이 그토록 바라던 복의 수여자이신 하나님이 그를 찾아왔으니 말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세상적인 복들이 있습니다. 부모복, 자식복, 재물복, 건강복우리가 여러가지 부수적인 세상적인 복을 구하며 살아가는데, 사실 참된 복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혜로운 성도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복으로 여기며, 그분을 찾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그를 복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무엇인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깨달아 누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먼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복을 받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내 인생의 목적을 모르고 살아가는데 있습니다. 야곱이 아버지집에서 나와 외삼촌 집으로 가는 그 광야에서는 그는 미래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야곱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가장 먼저 자신을 소개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다.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다.” 

야곱은 대단한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두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아브라함의 손자입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하나님에 대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광야에서 그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제 야곱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바로 우리 각자의 하나님임을 알고, 또한 이를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에 대해서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소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우리가 들음으로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더 기대하며 추구해야 할 것은, 말로만 듣던 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힘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사람들을 찾아오셔서 만나주십니다. 야곱의 경우와 같이 기대하지 못했는데 가장 어두운 삶에서 주도적으로 만나주시기도 합니다. 꿈과 환상을 통해서 만나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나 주시기도 하십니다. 성경의 말씀이 글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소리가 되어서 나에게 들려오는 것입니다. 감당못할 사고나 큰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찾아오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하나님으로만 남아있지않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나타난 살아계신 그 하나님, 다른 사람이 간증하는 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경험하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야곱에게 자신을 소개하신 후에, 갑자기 야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십니다

네가 누워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그리고 아주 번창하는데 땅의 티끌과 같이 사방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그리고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28:13-14)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땅의 모든 족속이 야곱과 그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고 하십니다. 야곱은 그동안 복을 받고자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복을 받고자 할 때에, 형의 복을 빼앗게 되었고, 아버지와 형은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복되게 될 것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나만이 복받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모든 사람이 복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목적은 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서 살게 되고,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됩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그 삶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여러분 삶의 계획, 목표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하나님을 만난, 동행하는 사람들은 내 삶의 계획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나로 인해서 내 가정이 복을 받고, 내 교회가 복을 받고, 이 사회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의 복을 약탈하는 것은 성도의 삶이 아닙니다. 다른 이들을 복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복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이것이 우리의 복인 줄로 믿습니다

 

3.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자는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체험하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모든 일을 이루기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고자 하시는데, 어떻게 야곱이 그 일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야곱은 자신의 삶조차 감당하기 힘든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야곱의 주변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자기를 가장 가까이 해서 지지해 주던 어머니, 리브가도 없었습니다. 광야에서 자기 홀로입니다

그런데 그가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때로 그 동안 함께 하던 사람이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떠나는 일도 있습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들도 나이가 들면 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지키실 수 있는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셉이 잠에서 깬 후에 한 말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영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육신적인 감각은 민감합니다. 어떤 분은 음식을 맛보신 후에, 음식을 만든 재료를 알아 맞추기도 하십니다. 미각, 청각, 시각, 후각, 여러 감각에 민감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에게 민감해야 할 감각은 영각입니다. 영적인 세계를 느끼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영각이 민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육신적인 감각을 개발할 때에 그 감각에 집중합니다. 포도주가 유행하면서소믈리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소믈리에는 포도주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그들은 포도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포도주와 관련된 구매, 관리, 판매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소물리에는 포도주에 대해서 잘 감별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소믈리에와 관련된 행사를 가게 되면블라인드 테스팅이라는 것을 합니다. 어떤 포도주인지를 알려주지 않고, 주어진 포도주의 이름, 품종 등을 알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물리에들은 온 감각을 그 와인에 집중합니다. 포도주의 색깔을 면밀히 봅니다. 냄새를 맡습니다. 그리고 포도주의 맛을 봅니다. 모든 감각을 포도주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약물로 암치료를 받은 후에, 많은 환자들이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의 감각이 무뎌지는 후유증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그 무뎌진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 하는 일이 계속 손가락, 발가락 끝에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신경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감각도 영적인 일에 집중하며, 영적 감각이 살아나도록 자극해야 합니다. 퇴화된 영적인 감각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현상뿐만 아니라, 그 배후에 일어나는 영적인 실체에 대해서 관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고, 그리고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히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도 하나님께 좀더 집중하시고, 영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이 예배에도 우리는 집중과 자극이 필요합니다. 여러 예배를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찬양과 기도, 말씀을 통해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감격과 감사 가운데 우리가 예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예배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영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 광야가운데 헤매는 야곱을 찾아오셨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이고 어두울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자신의 할아버지의 하나님, 아버지의 하나님이, 바로 자기 하나님이 되심을 경험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만남은 갈바를 몰라 헤매던 자신이, 하나님의 계획아래에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그 삶이 방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만남은 자기 혼자만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광야 한 복판에서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심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야곱은 일찍이 잠에서 깨어서 그가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삶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습니다. ‘벧엘” “-”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벧엘에서의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남의 하나님처럼 여겨졌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벧엘의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원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인생의 방황을 끝내는 벧엘의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원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벧엘의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벧엘’ ‘하나님의 집은 이스라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든지 우리가 하나님을 감각하는 그곳이 벧엘인 것입니다. 우리가 거하는 모든 곳이 벧엘이 되어, 하나님과의 만남이 일상이 되시는, 벧엘에 늘 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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